노젓는 '소울워커', 신규 레이드 업데이트 실시
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소울워커'에 신규 레이드 '알터 오브 보이드'의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레이드 던전 '알터 오브 보이드'는 60레벨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소울워커의 레이드 중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 최종 보스 '요르하카'는 예측 불가능한 공격 패턴과 강력한 공격력으로 게이머들의 도전을 기다린다.
이번 레이드는 '노말'난이도가 없이 '하드'와 '매니악' 난이도만 지원하며 1인부터 최대 4인까지 팀을 편성해 입장이 가능하지만, 파티 인원에 상관 없이 능력치가 동일하기 때문에 4인 파티를 권장한다. 또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만큼 클리어 했을 시 획득하는 재료로 최상급 레전더리 장비와 악세서리를 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마일게이트는 금일 공개된 '알터 오브 보이드'의 기본 정보 외에도 이번 레이드에서 획득 가능한 신규 장비와 플레이 영상을 오는 20일과 23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정식 업데이트는 25일(수)에 진행된다.
한편, 추첨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소울워커 신규 마우스패드를 증정하는 '공백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이머들은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응모권을 받을 수 있으며 경품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게임 내 코인샵에서 사용 가능한 '그루톤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총 응모횟수 35회를 달성한 게이머들에게는 '아이코닉 코스튬'을 전원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