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러너Z', 서비스 위한 본격 행보 돌입
스마트폰 게임 초창기 러닝 액션 게임의 붐을 불러 일으킨 '윈드러너'의 최신작 '윈드러너Z'가 서비스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윈드러너Z'의 대표 이미지와 신규 BI를 공개에 이어 금일(20일) 게임의 홍보모델로 배우 진기주를 선정해 서비스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회사는 상반기 내 게임의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공개된 대표 이미지는 숲 속을 배경으로 그리핀을 탄 클로이가 몬스터 위를 날아가는 모습을 담아내며 새로운 모험을 예고했다. BI는 입체적인 삼각형 패턴을 적용해 세련미를 살렸다.
게임의 홍보모델로는 최근 영화와 TV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진기주가 선정됐다. 조이맥스는 진기주의 발랄하고 트렌디한 이미지와 '윈드러너Z'의 세련되고 경쾌한 분위기가 잘 부합해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CF영상도 공개 예정에 있으며, 진기주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한다.
'윈드러너Z'는 1세대 스마트폰용 모바일게임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러닝 액션 게임 '윈드러너'의 명성을 잇는 작품이다. 지난 2017에서 '윈드러너3'라는 이름으로 플레이 영상이 공개 된 바 있다. 한층 발전한 그래픽과 다양한 캐릭터,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로 무장한 것이 강점이다.
'윈드러너Z'는 역대급 모바일 러닝 액션 게임의 기록을 세운 '윈드러너'의 핵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막바지 개발 작업이 한창이며, 조이맥스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게임성과 전작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살리고 세련미를 더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조이맥스 측은 "'윈드러너Z'는 올해 상반기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윈드러너Z'는 전작의 핵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세련된 그래픽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으로 무장해 다시 한 번 국민게임 타이틀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