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엑스포 참가한 검은사막 모바일, 대세 게임 다운 존재감 과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2018 플레이엑스포에 메인스폰서로 참여한 펄어비스가 대형 검은사막 모바일 부스를 준비해 올해 상반기를 장악한 대세 게임 다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모바일

펄어비스는 이번 행사에 검은사막 모바일로 대형 부스를 마련하고, 새로운 월드 보스 카란다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크자카에 이어 두번째로 공개되는 월드 보스인 카란다는 하피의 여왕인 만큼 깃털을 날리는 광역 공격이 특징이다.

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모바일

한 곳에 고정되어 있던 크자카와 달리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면서 이용자를 공격하기 때문에 크자카보다는 다소 공략이 까다로운 편이다.

검은사막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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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정판 흑정령 피규어, 휴대용 선풍기 등 10여종의 굿즈도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판매된 굿즈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되며, 기부된 금액은 장애아동의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모바일

이 외에도 검은사막 캐릭터 코스프레, 퀴즈 이벤트, 1:1 PVP 대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관객 전원에게 블랙펄 200개를 제공한다.

검은사막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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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플레이엑스포는 오는 고양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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