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1주년 기념 선물 공개..'어떤 아이템이든 1회 한정 복구 가능'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리니지M' 1주년 기념 미디어 간담회에서 게이머들에게 제공할 '리니지M' 1주년 기념 선물을 공개했다.
선물은 바로 'TJ's 쿠폰'. 게이머들은 이 쿠폰을 받으면 '리니지M' 출시 이후부터 오늘(15일) 오전 10시까지 강화 실패로 소멸된 아이템(전설/영웅/희귀 등급) 중 어떤 것이라도 복구할 수 있게 된다.
엔씨소프트는 지금까지 '리니지M' 관련으로 출시 이후 쿠폰을 만든 적이 없으나, 서비스 1주년 기념으로 ‘TJ’s 쿠폰’을 특별제작했다. 또 'TJ’s 쿠폰'은 2017년 '리니지M TV CF 일식집 편'의 마지막 부분에서 김택진 대표가 “쿠폰이 어딨더라?”는 멘트로 처음 언급된바 있으며, 모든 '리니지M' 이용자는 6월 20일에 쿠폰을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행사장에서 이성구 상무는 "많은 분들이 1주년 기념 선물을 기대하고 있어서 많이 고심했다."면서 "이 쿠폰 외에도 꾸준한 '리니지M' 업데이트와 게임성 강화로 게이머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