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MMO의 새로운 재미 선보일 '아이언쓰론', 글로벌 동시 출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포플랫이 개발한 차세대 전략 MMO(대규모 다중접속) 게임 '아이언쓰론'을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아이언쓰론은 '카페 무림대전', '신무림대전', '제국시대' 등 전략 장르 게임의 개발에 매진해온 개발사인 포플랫이 개발을 맡은 모바일게임이다.
이 게임은 영지관리와 전투 등 기존 전략 게임의 플레이와 재미요소에 더불어 영웅의 육성과 같은 RPG 요소를 가미해 차별화를 두었으며, 전투에 특화한 팀 데스매치나 배틀로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한 것은 물론 기존의 전략 게임과 다른 풀 3D 그래픽을 적용해 보는 재미에서도 앞서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넷마블은 지난 4월 19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아이언쓰론을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참가자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전 세계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를 통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RPG 장르의 대중화를 최전선에서 이끌어온 넷마블은 전략 MMO 게임인 '아이언쓰론'을 통해서 전략 MMO 장르의 대중화에서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이언쓰론의 출시에 맞추어 넷마블은 '성장 전략 이벤트' 등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와, 사전 등록 보상인 게임 재화 '1,000골드', '차원의 정복자 투구', '차원의 정복자 대검'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금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