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국민게임의 재림, 윈드러너Z 어떤 재미 담고 있을까?
조이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조이맥스(대표 이길형)가 서비스 예정인 실시간 러닝 액션 '윈드러너Z for kakao'(이하 윈드러너Z)가 오는 29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윈드러너Z'는 과거 국민 게임으로 불린 '윈드러너'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신선한 콘텐츠를 더한 게임으로, 간편한 터치 조작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러닝 어드벤처 게임으로,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런게임의 묘미를 극대화했고, ▲스토리 모드 ▲챔피언쉽 ▲길드 배틀 등 신규 콘텐츠로 보다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5명의 깜찍한 캐릭터와 달리기 모험을 떠나는 소환수, 유물, 타는 펫까지 다양한 등장인물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것은 물론, 25개의 스테이지를 통해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으며, 등장인물들의 고유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각종 코스튬이 마련되어 성장을 비롯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런게임 최초로 도입된 4명의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함께 달릴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모험의 세계로 안내하는 것도 이 게임의 특징 중 하나다.
- 다양한 모드와 새로운 스테이지의 등장
'윈드러너Z'는 5개의 지역, 25개의 스테이지를 배경으로 각각의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챔피언쉽', 매일 새로운 달리기 모험을 하며 경쟁하는 '길드 배틀' 등 각기 다른 특징의 던전과 스킬 플레이 등이 가미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스토리 모드'의 경우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캐릭터 별 스킬 튜토리얼 기능을 하고, 최종 스테이지에 마련된 '보스전'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중 '보스전'은 장애물을 피하고, 보스를 공격할 수 있는 아이템을 획득하여 전투를 벌이는 '배틀 형식'과 추가 보상 획득이 가능한 '보너스 형식' 두 가지로 나뉘는 것이 특징이다.
'챔피언쉽'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할 수 있는 '싱글 모드'와 런게임 최초로 도입된 4명의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함께 달리는 '멀티플레이 모드'로 구성된다. 특히, 4명의 이용자가 함께 실시간으로 달릴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는 같이 달린 이용자 모두 추가 보너스 점수를 받게된다.
길드 배틀도 빼놓을 수 없다. 길드배틀은 이용자 간 '경쟁'을 통해 4명의 이용자와 함께 달리는 콘텐츠로 순위에 따라 트로피를 제공하며, 장애물을 피하며 빠른 시간 안에 결승선을 통과하는 '스피드런 모드', 이어/아이스볼을 피해 오랜 시간 생존해야 하는 '서바이벌 모드', 제한된 환경에서 피코피코 몬스터를 처치하며 경쟁하는 '피코피코 헌팅 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 오감을 만족시키는 짜릿한 달리기 모험
'윈드러너Z'는 원작의 강점 중 하나인 간편한 터치 조작으로 편리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과 화려한 이펙트로 보는 재미까지 사로잡았다. 여기에 손쉬운 터치 조작 방식으로 런게임의 묘미를 극대화했으며, 경쾌한 달리기 모험은 물론 다양한 소환수와 타는 펫 등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고유 스킬을 겸비하고 있어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캐릭터,타는 펫, 소환수, 유물 등 게임 내 모든 등장인물을 위한 매력적인 코스튬이 마련됐으며, 코스튬을 통해 꾸미기는 물론 보너스 점수까지 획득할 수 있다.
- 개성 넘치는 모험가와 친구들
'윈드러너Z'는 '스토리 모드'를 제외한 다양한 모드에서 '캐릭터'와 '소환수', '유물', 그리고 '타는 펫'으로 구성한 나만의 조합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게임 내 모든 등장 인물을 수집 및 육성, 그리고 코스튬을 통한 꾸미기가 가능해 게임 외적인 즐거움을 마련했다.
'소환수'는 추가 점수 획득을 위한 고유능력이 있으며, 날개 별을 획득하는 기능을, '유물'은 추가 점수 획득 및 소환수를 구출 및 해방 시킬 수 있으며, 여러 스킬을 가진 펫을 통해 캐릭터의 기록을 단축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