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독점 게임 '세키로: 쉐도우 다이 트와이스', 2019년 초 한글화 발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다크소울, 블러드본 등을 개발한 프롬소프트웨어와 '액티비전 퍼빌리싱'의 공동 프로젝트 'Sekiro: Shadows Die Twice'('세키로: 쉐도우 다이 트와이스')의 한국어 버전을 2019년 초 PS4 전용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1500년대 후반의 일본 센고쿠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 게임은 잔인하고 유혈이 난무하는 삶과 죽음의 갈등을 겪고 있는 시대 속에서, 고조되는 긴장감과 함께 매혹적이고 새로운 이야기가 혼란 속에서 펼쳐진다. 특히, 프롬소프트웨어의 유명팀에 의해 개발된 S에서는 환상적이면서도 어두우며, 뒤틀리면서도 새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