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대 기대작 '블레이드2' 6월 28일 정식 출시일 확정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액션스퀘어(대표 박상우)가 개발 중인 액션 모비일 RPG '블레이드2 for kakao'를 오는 6월 28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레이드2'는 모바일게임 사상 최초로 게임 대상을 수상한 '블레이드 for kakao'의 후속작으로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 왔다.
특히, 캐릭터를 교체하며 싸우는 '태그 및 연계 스킬', 빈사 상태에 빠진 몬스터를 일격에 쓰러뜨리는 '처형 액션', 상대의 공격을 되받아 치는 '반격'을 구현하는 등 최고 강점인 액션의 재미를 한층 부각시켰다. 또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환상적인 시네마틱 연출을 통해 몰입감과 긴장감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지난달 15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이후, 8부작 브랜드 웹툰, 인기 방송인 유병재와 유규선이 출연한 특별 홍보 영상, 성우 메이킹 영상, 캐릭터 코스프레 화보를 연이어 공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런 마케팅에 힘입어 현재 사전예약 참여자 수는 170만 명을 넘어섰으며, 사전 예약 완료 시 '고급 캐릭터 장비'와 '보석(재화) 500개', 특별 제작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을 기본적으로 증정하며, 전체 예약자 수에 따라 '보석', '골드' 등 추가 보상도 선물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블레이드2'의 서비스와 함께 '검투사', '암살자', '마법사', '격투가' 등 각기 다른 전투 스타일을 자랑하는 총 4종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공개하고,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 '모험', ' 반격 던전', '영웅의 탑', '레이드'와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 '1대1 대전', '팀 대전', '점령전' 등 방대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작 '블레이드'와의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14일 이전까지 '블레이드'를 한번이라도 즐겨본 이용자들이 '블레이드2'에 접속할 경우 보석 1,00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