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다운로드 돌파한 '배그 모바일', 대규모 업데이트로 반등 노린다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지난 5월 16일 출시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이 국내 마켓에서 6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배그 모바일'은 전세계 배틀로얄 붐을 일으키며, 2017년 게임 대상을 수상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으로, 원작의 숨막히는 액션과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해 많은 주목을 받은 게임이다.
특히, 출시 이후 '배그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양대 앱 마켓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모바일 게임의 강자로 자리잡았으며, 독특한 스타일의 TV CF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점차 게이머들을 PC 화면이 아닌 모바일에서 펼쳐지는 배틀그라운드의 재미로 이끌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펍지주식회사는 다양한 모드와 콘텐츠로 무장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이 배그 모바일의 상승세를 더욱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1인칭으로 즐기는 FPP 모드의 추가다. 시야가 좁아지는 대신 보다 숨막히는 슈팅 상황을 연출해 긴박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1인칭 FPP 모드는 원작인 배틀그라운드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은 모드다. 이번 배그 모바일의 FPP 모드는 TPP 모드와 별도로 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FPP 모드 전용 랭킹 및 시즌 보상이 적용된다.
아울러 무기 및 무기고의 스킨도 함께 추가된다. 게임 로비 좌측 하단에 위치한 'ARMORY' 버튼을 통해 무기고로 이동하면 모든 무기의 외관 및 성능을 비롯해 게임 내에서 획득 가능한 총기 스킨 설정 기능까지 볼 수 있다. 또한 무기 부품 변경 시 적용되는 성능 변화도 무기고에서 미리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신규 아케이드 모드 극한 매치 모드의 경우 극한 매치 모드는 기존 맵에서 구역이 축소된 영역에서만 플레이하는 모드로, 더욱 빠르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수 있다. 아케이드 모드에서 극한 매치 플레이 방법을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100명의 인원에게 기존 대비 3배 더 많은 물자와 보급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펍지주식회사는 배그 모바일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로얄 패스(ROYALE PASS)'를 새롭게 선보인다.
게임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로얄 패스'를 통해 게이머는 매일 또는 매주 새로운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로얄 패스 레벨이 높아질수록 더 많은 배틀그라운드 포인트(BP)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새롭게 추가되는 미션을 클리어할 경우 최종 보상인 토끼탈을 포함, 로얄 패스에서만 획득 가능한 여러 희귀 아이템을 받을 수 있어 게이머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