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게임 소식] 6/26 '블레이드2', 사전 예약자 200만 돌파 등

- '블레이드2 for kakao' 사전 예약자 200만 명 돌파!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6일(화) 액션스퀘어(대표 박상우)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대작 '블레이드2 for kakao'의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5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된 '블레이드2'의 사전 예약에 일주일 만에 100만 명 이상이 참여, 출시를 이틀 앞두고 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해 2018년 여름, 최고 기대작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블레이드2'는 오는 28일 00시 정식 출시 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블레이드2' 사전 예약 200만 달성을 기념해 추가 보상을 지급, 예약자 전원에게 총 '보석(재화) 4,600개', '34만 골드(재화)', '장비뽑기권 3개' 등을 제공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블레이드2'의 판타지 세계관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영어 음성 사운드 성우 메이킹 영상 공개 및 전작 '블레이드 for kakao' 이용자들에게 보석 1,000개를 제공하는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 진행 등 정식 출시 이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블레이드2'와 사전 예약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블레이드2' 브랜드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카페톡', 공식 카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로한, 힘의 전장 시즌 6 오픈과 함께 특별 이벤트 퀘스트 진행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온라인게임(MMORPG) 로한(Rohan)이 힘의 전장 시즌 6 오픈과 함께 엘레멘탈 던전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이벤트 퀘스트 등을 진행한다.

힘의 전장은 2개 진영으로 편을 구분하고 팀의 승리를 위해 개인 혹은 단체가 상대 캐릭터나 중립 구역의 몬스터를 처치하여 보다 많은 점수를 획득하면 승리하는 로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대표 콘텐츠이다. PVP에 대한 패널티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누구나 부담없이 PvP, 몬스터 사냥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로한의 힘의 전장은 매년 시즌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벌써 시즌 6가 진행될 정도로 플레이어가 즐기고 있다. 특히 지난 달 서버 통합 개편 후 진행되는 힘의 전장이라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전장을 느낄 수 있게 됐다. 또한 힘의 전장에서 사냥할 수 있는 일부 몬스터의 능력치를 조정했으며, 보상 아이템 획득 방식을 변경했다.

이와 더불어 로한에서는 엘레멘탈 던전에서 진행할 수 있는 6종류의 이벤트 퀘스트를 추가했다. 이번 이벤트 퀘스트 진행을 통해 원소 강화석 같은 특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반복 진행가능하게 만들었다. 또한 소원권 획득이 가능한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도 진행한다.

- 넷마블, '피싱스트라이크' 클럽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개발사 위메이드플러스)'에서 클럽 콘텐츠, 신규 앵글러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전세계 동료 낚시꾼들이 힘을 모아 낚시를 즐기는 기존 클럽 콘텐츠에서 클럽 전용 테마 및 재화, 랭킹 경쟁, 미션 등 클럽 활동이 대거 추가되어 이용자 간 협력하는 콘텐츠를 더욱 강화했다.

먼저, 넷마블은 클럽 전용 테마인 '심해' 월드맵을 추가해 심해 컨셉의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클럽 멤버들은 해당 스테이지에서 심해에 출몰하는 신규 물고기 84종을 획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정 기간 동안 특정 물고기를 획득하는 공통 미션에 참가해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클럽 멤버들의 각종 활동을 클럽의 기여도 점수로 환산해 클럽 내 멤버들과 랭킹 경쟁을 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각 멤버들의 기여도는 클럽 포인트로 합산되어 다른 클럽 간에도 랭킹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이밖에도, 클럽 멤버들은 출석체크, 클럽 테마 스테이지 클리어 등 각종 활동을 통해 클럽용 재화인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토큰'은 신규 '클럽 상점'에서 낚시 티켓, 강화 부품, 클럽 상점용 앵글러 등 클럽 전용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4명의 신규 앵글러(동료 낚시꾼)도 추가되었다. '클럽 상점'에서만 획득 가능한 앵글러는 2종으로, 전함 포격 스킬을 보유한 '니콜(챔피언급)', 토템 주술 스킬을 보유한 '레이첼(레전드급)'이 추가되었다. 이와 함께, 돌고래 쇼 스킬을 보유한 '써니(챔피언급)', 분노의 잡아채기 스킬을 보유한 '브랜든(마스터큽)도 새로 합류해 앵글러를 수집하는 재미를 더욱 높였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7일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신규 앵글러 '써니'를 100% 지급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 '골든나이츠 오리진' 26일 정식 출시

폴라게임즈(대표 조영종)는 '골든나이츠 오리진'을 26일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골든나이츠 오리진'은 지난 원스토어 베타테스트에서 리뷰 평점 4.7의 높은 점수를 받아 달라진 밸런스와 성장 방식이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골든나이츠 오리진'은 기존 서비스되었던 '골든나이츠'의 감독판(Director's Cut) 성격을 띤 게임으로 '오리진' 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개발자가 본디 의도한 내용으로 재화 및 성장 밸런스를 조정해 RPG 게임의 본질인 '성장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폴라게임즈는 '골든나이츠 오리진'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기 위해 '30레벨 달성이벤트', '도전의탑 31층 클리어', '태생 4성 영웅 만랩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실제 '골든나이츠 오리진'은 재화 및 성장 밸런스 조정 이외에도 '아레나', '길드 영지전', '도전의 탑', '훈련소' 등 게임 내 콘텐츠를 개편하고 영웅간 능력치 밸런스를 재 조정하여 진정한 영웅 수집의 재미를 향상시키는 등 모든 부문에서 이전에 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