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러빈, 글로벌 성공 노하우 공유하는 2회 AMPLIFY 세미나 개최
글로벌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앱러빈이 금일(28일) 청담동 펜타리움에서 한국 파트너사들과 글로벌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제2회 AMPLIFY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012년에 설립된 앱러빈은 자동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광고 상품과 높은 수익률을 강점으로 내세운 모바일 광고 플랫폼 회사로, 샌프란시스코, 뉴욕, 더블린, 베이징, 도쿄, 베를린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 지사를 설립하고 있으며, 2016년에 서울에 지사를 설립하면서 한국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7년 6월에 개최된 제1회 AMPLIFY 세미나에서 스프링컴즈, 이꼬르 등 여러 한국 개발사들이 참여해 앱러빈을 통해 거둔 성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아태 지역 총괄 담당자인 김수영 (Yolanda Jin) APAC 비즈니스개발 디렉터의 말에 따르면 현재 앱러빈은 동영상, 네이티브 배너, 플레이어블 광고 등 다양한 광고 포맷과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광고를 통한 높은 수익률로 파트너사들을 계속 늘려가고 있다.
특히, 게임 내 여러 지점에 다양한 가격의 광고를 설정할 수 있는 ZONE 기능을 새롭게 도입하면서, 개발자가 원하는 가격의 광고를 자유롭게 배치하고 더 높은 수익률을 노릴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제2회 AMPLIFY 세미나에서는 "전 세계를 석권하는 하이퍼 캐주얼: 해외 사례에서 배우는 글로벌 전략"이라는 주제로, 해외 유명 개발사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퍼즐게임 1010!으로 잘 알려진 그람게임즈의 전략 담당 부사장 Atilla Selcuk Karakurum과 라이더로 유명한 캐치앱의 전 CRO(비즈니스 최고 매출 책임관리자)이자 슈퍼 해피 펀 타임의 디렉터인 Christian Calderon이 참석해 하이퍼캐주얼 장르의 특징과 광고 수익화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세미나 발표 이후 행사 참가자들과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아태 지역 총괄 담당자인 김수영 (Yolanda Jin) APAC 비즈니스개발 디렉터는 “앱러빈은 광고주로 하여금 새로운 유저확보를 할 수 있게끔 광고주와 매체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수한 팀워크와 남다른 기업 문화를 통해 개발자들과 광고주들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