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싸이언, '도트 MMORPG 라그나로크 2009 ver.' 정식 출시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이 신작 ‘도트 MMORPG 라그나로크 2009 ver.’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도트 MMORPG 라그나로크 2009 ver.’은 지난 2012년 출시해 국내는 물론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큰 사랑을 받은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의 최신 버전으로, 앙증맞은 2D 도트 그래픽과 오랜 시간 쌓아온 개발 노하우를 통해 방대한 콘텐츠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네오싸이언 측에서는 "원작의 향수는 물론 신규 게이머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예정"이라며 안정적이고 풍부한 콘텐츠의 제공을 약속하고 있다.
또 네오싸이언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내달 8일까지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석 체크 이벤트'로 해당 기간 동안 15일 출석한 유저에게 포션, 경험치 용병(포링)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며, 란포르타와 발데르 각 지역에서 출현하는 미션 몬스터를 사냥하면 란포르타 모험상자, 어린 페코(30일 이용건), 발데르 모험상자 1개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식 카페에 가입하면 3,000 달성 시 지급 되는 고급 가방 1개, 지프크리시트증표 10개, 주홍포현 20개, 파랑포션 20개를 전원에게 100%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