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게임 열풍 잇는다. 비행소녀학원 사전예약 30만 돌파
123게임즈(대표 신동준)와 다크호스 게임즈(대표 최기웅)가 공동개발 및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게임 비행소녀학원의 사전 예약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고 금일(13일) 밝혔다.
비행소녀학원은 최근 출시 마다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온 미소녀 모에화 RPG류의 게임으로 육지의 총과 바다의 함선에 이어 하늘의 비행기를 테마로 한 게임이다.
비행 기체들을 소재로 한 50여 종의 미소녀 캐릭터들은 각각 나이, 키, 별자리, 동아리 등 상세한 정보들이 설정되어 있으며, 공격형, 방어형, 기술형의 타입 등 여러 조건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을 조합하여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 신청자에게는 소녀 뽑기권 10개와 50만 골드, 유료 재화인 도넛 1,000개 등 5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되고, 누적 신청자 수에 따라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총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이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비행소녀학원은 원스토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CBT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