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게임 소식] 8/24 '피온4 챔피언십 2018' 결승전 진행 등
- 넥슨, 'FIFA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결승전 진행
넥슨(대표 이정헌)은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스피어헤드(Spearhead)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온라인 4(이하 'FIFA 온라인 4')를 겨루는 e스포츠 대회 'EA SPORTS™ FIFA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이하 'FIFA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5일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펼쳐지는 결승전에서 김정민 선수 등이 포함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Un-limited'를 제치고 올라온 '1st' 팀과 아마추어 신흥 강호 'INFiNiTE'를 꺾고 올라온 '한라산'이 우승컵을 두고 맞붙게 된다.
이번 결승전에서 승리하는 팀은 우승 상금 1,200만 원과 차후 정규시즌 출전 시드권을 갖고, 패배팀은 준우승 상금 700만 원을 획득한다.
한편, 'FIFA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은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NAVER)를 통해 방송 중계를 시청할 수 있으며, 결승 경기 현장 관람객에게는 'NHD 50명 지명 선수팩'과 '50만 BP', '7월 선수팩 패키지'를 선물한다.
- 올엠, 신작 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 공개
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에서 개발한 신작 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DICE Of LEGENDS)를 공개하고 오는 30일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크리티카, 루니아 시리즈 등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널리 알려진 개발사 올엠의 신작 게임으로 보드게임 특유의 경쟁 시스템과 캐릭터를 활용한 배틀 요소가 특징이다.
판타지 풍의 그래픽을 내세운 이 게임은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쉬운 조작과 규칙을 가지고 있다. 1대1로 전개되는 배틀에서 각각의 유저는 자신이 선택한 10장의 하수인 또는 스킬 카드를 이용해 상대방과 경쟁하게 된다.
자신이 주사위를 굴려 차지한 지역(칸)에서 매 턴마다 획득하게 되는 마나를 이용해 하수인을 배치하거나 직접적인 스킬 사용으로 상대방 챔피언 또는 하수인을 공격할 수 있다.
각각의 하수인은 지역을 지키는 것 외에도 턴에 맞춰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주기 때문에 많은 하수인을 배치할수록 상대방과 배틀에서 좀 더 유리한 상황을 맡게 된다.
모든 칸을 돌아 본진에 돌아오면 자신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이 아이템들은 전투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4가지 능력을 상승 시킬 수 있으며, 전투 상황, 챔피언 종류에 따라 여러 형태로 조합이 가능하다.
배틀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하수인과 스킬을 이용해 상대방의 체력을 모두 제거하거나 정해진 턴 내 더 높은 체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승리 후 획득한 게임 머니 등으로 새로운 카드를 구입할 수 있으며, 같은 카드 조합을 통해 하수인, 스킬의 성능을 상승 시킬 수 있다.
올엠의 한 관계자는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변화하는 세계 모바일 시장 추세에 맞춰 짧은 시간 깊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신작 게임”이라며 “테스트 이후에는 얼리 억세스 방식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더 나은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현재 비공개 테스트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오는 8월 30일 테스트 진행 후 연내 ‘얼리 억세스’(Early Access) 방식을 통해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 조이시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글로벌 사전예약 실시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달성한 조이시티의 모바일게임, '건쉽배틀'의 IP를 활용해서 개발한 게임으로 현대전을 배경으로 사실적인 그래픽과 함께 방대한 스케일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플레이 가능한 고퀄리티 실시간 워게임'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철저한 고증을 통해 현대사의 각종 무기들을 실제 무기들과 흡사 하도록 제작됐으며, 온라임 게임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경쟁력 있는 퀄리티를 선사한다. 조이시티는 향후 전세계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게이머들에게 모바일 최고의 전쟁을 보여준다는 것이 목표다.
한편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방대한 스케일의 전투기와 군함 및 항공 모함을 사용한 치열한 전략 전투를 제공해 전세계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매니아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사전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사전 예약한 모든 게이머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 기체인 F-14를 비롯하여 T-55, 각종 자원 등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펜타스톰 for kakao', 8월 말 대격변 업데이트 예고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에서 필드 몬스터 시스템과 외형이 모두 변경되는 '전장 대격변' 업데이트를 오는 8월 말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MOBA는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의 줄임말로 진지점령전을 뜻한다.
이번 전장 대격변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다크슬레이어와 드래곤의 변경이다. 에픽 몬스터 사냥 시 더 풍성한 버프와 보상을 제공해 보다 활발한 전투를 유도하고 전략적인 움직임을 추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우선 '다크슬레이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마신 다크슬레이어'로 이름이 변경될 예정이며 기존과 같이 버프를 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될 전망이다. 우선 마신 다크슬레이어를 처치할 경우 스카이 드래곤을 소환할 수 있으며 소환된 스카이 드래곤은 방어탑보다 먼 거리에서 상대 타워를 공략할 수 있다.
드래곤은 전투 후 10분이 지나면 '심연의 드래곤'으로 변화하도록 변경된다. 기존 드래곤은 처치 시 똑같이 경험치와 골드만 제공하지만 '심연의 드래곤'으로 진화한 뒤 처치하게 되면 각 직업별로 버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지속시간 동안 치명상 피해에 면역되는 '암흑의 은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 트레일러 공개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의 콘솔 버전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World of Warships: Legends)'의 첫번째 트레일러를 게임스컴에서 공개했다.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는 고증에 충실한 군함들은 물론 콘솔 이용자에 특화된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워게이밍 빅터 키슬리 CEO는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는 콘솔 이용자들을 염두에 두고 그에 맞게 개발되었다. 콘솔에 최적화된 UI를 제작했고 모든 것을 더 크고 밝고 선명하게 만들기 위해 엔진을 완전히 정비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에는 플레이 스타일과 특징이 다른 다양한 함장이 존재한다. 플레이어들은 군함을 더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함장을 성장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함장을 수집하여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여러 군함에서 운용할 수 있다.
또한, 콘솔 사양을 최대한 활용하고 Xbox One, Xbox One X, PlayStation®4 및 PlayStation®4 Pro에 적합한 최상의 비주얼을 제공하기 위해 그래픽 엔진을 재작업하였다.
-'인텔 블소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 본선 티켓 27일 판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인텔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 본선 티켓을 오는 27일부터 판매한다.
월드 챔피언십은 전 세계 9개 지역(한국, 북미,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의 블소 대표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오는 9월 7일 개막해 15일까지 진행한다. 최종 결선은 9월 15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엔씨(NC)는 예선(9/7), 와일드 카드전(9/8), 본선(9/9)을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한다. 이용자는 티켓링크에서 와일드 카드전과 본선 현장 관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10,000원(1인 최대 2매)이다. 결선 티켓 정보는 추후 공개한다.
현장에서 대회를 관람한 이용자는 신규 e스포츠 의상 세트(게임 아이템)와 '응원주화'를 받는다. 응원주화는 게임 내 상점 '비룡공상'에서 2017 월드 챔피언십 기념 의상 '청순'과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전) 전용 장비 등으로 바꿀 수 있다. 엔씨(NC)는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회 시작 15분 전까지 경기장에 입장한 관람객(추첨 10명)과 대회 중 열정적인 응원을 보여 준 이용자는 신규 e스포츠 의상 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