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게임의 양대산맥 다시 오다!" 'PES 2019' 정식 발매
유니아나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차기작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9'(이하 'PES 2019' / WINNING ELEVEN 2019) 한국어판을 금일(30일)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PES' 시리즈는 지난 1995년 처음 발매한 이후 세계 누적 판매 수량 1억장(2018년 3월말 시점)을 기록하며,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축구 게임 시리즈다.
이번 'PES 2019'는 'The Power Of Football'를 컨셉으로, 새로이 리그를 추가하고 온라인모드 'myClub'도 크게 개선할 예정이다. 그리고 게임플레이 측면에서는 새로이 11개의 스킬이 추가되어 개성 표현의 폭이 넓어진 외에도, 선수나 구장의 그래픽이 더욱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실제와 같은 축구의 짜릿함을 전달할 것이다.
특히, 더욱 사실적으로 변화한 볼터치와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등 더욱 강화된 시스템으로 등장해 축구 게임 마니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
'PES 2019' 패키지 상품은 'PES 2019 데이비드 베컴 에디션'과 '스텐다드 에디션'으로 구성된다. 'PES 2019 데이비드 베컴 에디션' 초회 특전으로는 데이비드 베컴 2018과 '프리미엄 에이전트 x 3 Players', 3 Player Contracts (20 weeks), 필리피 쿠티뉴(10 match 임대) 및 'PES 2019 스포츠 타월' 등의 상품이 증정된다.
여기에 '스텐다드 에디션'은 'PES 2019 스포츠 타월'을 제외한 동일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PES 2019' 패키지 상품은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