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양대 마켓 매출 5위..'최고 성적 달성'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의 신작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정식 론칭 후 5일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서 매출 5위에 올랐다.

에픽세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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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 중인 이 게임은 출시와 동시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14위에 올랐으며, 서버 불안으로 인한 튕김 현상 및 다른 영웅이 나오는 등의 버그 등을 빠르게 개선하고 5일이 지난 현재 오전 기준 양대 마켓에서 모두 매출 순위 5위에 랭크 됐다. 인기 순위 역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2위까지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이에 대해 2D 게임의 정수를 보여주는 미려한 그래픽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역동적인 전투 등에 대한 호평이 좋은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에픽세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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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이상훈 실장은 “에픽세븐은 MMORPG가 아닌 장르의 게임도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2D 그래픽의 정수를 모두 담아낸 게임이니, 고객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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