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게임 소식] 9/07 넥슨의 신작 '린:더 라이트브링어 ' 일러스트 최초 공개
- 넥슨, 모바일 신작 '린 : 더 라이트브링어' 일러스트 최초 공개!
넥슨(대표 이정헌)은 7일 ㈜펄사 크리에이티브(대표 강재준, 정준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린 : 더 라이트브링어(LYN : The Lightbringer)' 일러스트를 최초 공개했다.
'린 : 더 라이트브링어'는 국내 최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로 꼽히는 前 엔씨소프트 리니지 2 정준호 아트디렉터가 참여한 고품격 일러스트와 화려한 전투 연출이 돋보이는 모바일 수집형 RPG로, 150여 종의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영웅을 성장 및 수집하는 재미요소를 갖추고 있다.
처음으로 공개된 일러스트에서는 메인 캐릭터 '린'을 포함해 '레아', 헤이스', '에르베트', '바일' 등의 외형과 고유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올해 하반기 '린 : 더 라이트브링어'를 국내에 출시할 계획으로, 이번 가을 티저사이트를 개설해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프리즈마 코즈' 실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마법소녀기행 프리즈마 코즈'를 9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Fate IP(지식재산권)의 만화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 이리야(이하 프리즈마 이리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용자가 마법소녀 세계로 이동해 발생하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이벤트 스토리는 애니메이션 원작자 '히로야마 히로시'가 시나리오를 감수해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준다.
이용자는 높은 HP를 자랑하는 다양한 마법소녀들과 대결하면서 '호부(서번트, 개념예장 등을 1회 증정하는 아이템)'를 획득할 수 있고,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애니메이션 주요인물 중 하나인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이하 클로에)'을 받는다. 클로에(4성/아처)는 높은 공격력을 지님은 물론, 전투 시 보구를 연속해서 사용가능할 수 있는 공격적인 스킬과 특성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 꼭 획득해야 하는 서번트이다.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프리즈마 이리야'의 주인공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5성/캐스터)'과 여왕 메이브를 획득할 수 있는 소환 캠페인도 실시한다.
넷마블 이현숙 사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1인 레이드(World End Match)라는 독특한 형식이 추가되나,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 모든 이용자들이 도전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 네시삼십삼분,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 사전예약 실시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신작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의 사전예약을 오늘부터 실시한다.
'복싱스타'의 사전예약은 오늘부터 출시 전까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가입자수에 따라 캐릭터 꾸미기 아이템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머니와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복싱스타'는 복싱에 갓 입문한 주인공이 세계 챔피언이 되는 과정을 그린 모바일 스포츠 게임으로 탄탄하게 짜인 스토리를 따라 다양한 장소에서 대결을 펼치며 세계 챔피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다. 또 간단한 터치 조작을 통해 잽과 훅 등을 날리며 복싱이란 소재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이용자의 개성에 맞춰 다양하게 외형과 장신구를 변경시킬 수 있으며 의상, 장신구, 피부 색깔, 캐릭터 외형 그리고 문신 등을 바꿀 수 있다.
지난달 글로벌 140개국에 정식 출시한 '복싱스타'는 출시 후 19개 국가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고, 미국을 비롯한 프랑스 태국 등의 국가에서 인기 순위 상위 10위 안에 들며 미주∙유럽∙아시아권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 조이시티, 콘솔게임, '3on3 프리스타일' Xbox One 정식 서비스 기념 이벤트 실시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콘솔게임인 '3on3 프리스타일' Xbox One 버전(이하 '3on3 프리스타일 Xbox One')의 글로벌 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3on3 프리스타일 Xbox One'은 3대3 길거리 농구 게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 대전 콘솔 게임이다. 이미 '3on3 프리스타일 PS4'가 2016년부터 아시아, 북미, 유럽 등 글로벌에 출시된 이후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
조이시티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3on3 프리스타일'의 인기 캐릭터인 '크리스타'와 '프로페서'을 제공한다. '3on3 프리스타일 Xbox One'외에도 '3on3 프리스타일 PS4'에 이벤트가 함께 적용되며, 각 게임에 접속해 '3on3 모드'에서 1회 이상 플레이한 유저라면 누구나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이미 해당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는 유저에게는 별도의 포인트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캐릭터, '크리스타'는 센터 포지션으로 블록 관련 스킬이 특화되어 있는 독일 출신 퇴역 군인'이며, '더 프로페서'는 실제 미국 프로 길거리 농구에서 유명한 선수로 둘 다 '3on3 프리스타일'의 인기 캐릭터이다.
또한 '3on3 프리스타일'의 공식 페이스북의 이벤트 페이지를 '좋아요'를 누르거나, 트위터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한다.
- 리니지 레드나이츠, 9월 추석맞이 이벤트 진행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모바일 RPG(Role Playing Game, 역할수행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Lineage Red Knights)'가 9월 추석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리니지 레드나이츠 이용자는 ▶ 접속 보상 이벤트 ▶ 미션 수행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엔씨(NC)는 9월 20일까지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 연휴를 기념해 마련된 송편 아이템 드랍 이벤트다. 이용자는 1일 누적 접속 시간(10분, 20분, 40분, 60분, 90분, 120분)에 따라 백색, 쑥색, 노란색 등 색깔 별 송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송편 색깔에 따라 '단검', '아데나', '희귀 각인석 상자' 등 다양한 보상 구성품을 확인 가능하다. 1일 누적 접속 시간 120분을 달성하면 '고귀한 등급 재료 상자'도 받을 수 있다.
9월 13일 정기점검 전까지 '미션 달성 이벤트'도 열린다. 초보 스테이지, 오만의 탑, 투쟁의 탑 참여 등 매일 6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채소 장비(가지, 브로콜리 등)와 각종 강화 주문서를 얻는 이벤트다. 이용자는 채소 장비를 강화시켜 브롭(장비 분해 전용 NPC)에게 먹이로 주고 '다이아'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