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과 변신 액션 애니메이션이 만났다, 드래곤프라이 '시노스톤VR' 계약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스튜디오더블유바바㈜(대표 이홍주)와 손잡고 '시노스톤 VR(가제)' 공동 사업을 체결하는 등 공격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노스톤(가제)'은 '헬로 카봇','‘매직어드벤처' 등을 제작한 국내 3D 애니메이션 콘텐츠 강자인 스튜디오더블유바바의 신규 작품으로, 정령과 하나 되어 세상을 수호하는 히어로인 봉과 친구들이 세상의 평화를 위한 모험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 3D 애니메이션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이 ‘시노스톤(가제)’이 최근 중국 공영 방송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인기리에 방영한 ‘마스크 마스터즈’의 정식 후속작이라는 점에 감안, 이 '시노스톤'을 활용한 VR 게임을 개발해 중국 시장 공략의 교두보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총괄 본부장은 “자사는 스튜디오더블유바바 등 경쟁력 있는 콘텐츠 및 IP를 보유한 회사와 탄탄한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사업을 다각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며 “적극적인 사업 확장을 통한 수익 창출을 극대화하여 차세대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