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진행하는 가족축제 피버 페스티벌 2018, '뜨거운 관심'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주최하는 'FEVER FESTIVAL 2018(이하 피버페스티벌)'이 뜨거운 호응 속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14일)부터 15일까지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피버페스티벌'은 엔씨(NC)가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문화 축제로, 올해는 양일에 걸쳐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피버 페스티벌 엔씨
피버 페스티벌 엔씨

14일인 오늘은 빅뱅 승리, 로꼬&그레이, 휘성, 러블리즈, 김연자, UV, 위키미키, 바이브 등 다양한 장르와 연령대의 아티스트가 참가해 즐거운 무대를 꾸민다.

tvN 방송의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이하 300)' 신규 예능 프로그램과 함께 해 행사장을 달구게 될 14일 피버페스티벌은 뒤이어 '300' 본선 경연을 통해 진출한 4팀의 결선 무대의 녹화가 진행된다.

또 결선 무대 이후 피버페스티벌 본 행사에서는 <300>의 출연진 로꼬&그레이, 휘성, 러블리즈, 김연자, UV, 위키미키, 바이브와 추가 라인업 빅뱅 승리, 신유미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피버페스티벌 엔씨
피버페스티벌 엔씨

이어 내일인 15일에는 동일 장소에서 e스포츠 대회 ‘인텔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 결선이 펼쳐진다.

월드 챔피언십은 글로벌 블소 e스포츠 대회로, 전 세계 9개 지역(한국, 북미,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의 블소 대표팀이 참가해 자웅을 가리게 된다.

예선, 와일드카드 매치, 본선 결과로 3개 팀이 결선에 진출해 있으며, 중국의 'Super SDJB'팀이 본선 1위로 결승전에 직행했다. 준결승전(GC BUSAN RED(한국) 대 Blackout(러시아)) 승리팀이 중국 대표팀과 맞붙게 되며, 최종 우승팀은 5,000만원의 상금(총 상금 1억 5,000만원 규모)을 받게 될 예정이다.

또한 엔씨(NC)는 월드 챔피언십 결선 개최를 기념해 이벤트 경기인 ‘글로벌 슈퍼 매치’를 15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하며, 관람객은 결선 시작 전 국내외 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는 이벤트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 경기장 주변에 마련된 특별 부스에서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월드 챔피언십 결선 현장 관람객에게 게임 아이템(신규 의상, 응원주화 등)과 응원봉, 서고 한정판 단행본, ‘Mr.K의 선물’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재미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블소' 공식 홈페이지와 블소 토너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월드 챔피언십은 인텔과 이엠텍이 후원하고 피버페스티벌과 월드 챔피언십 결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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