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게임 소식] 10/23 '로스트아크', 사전 다운로드 일정 공개 등
- 로스트아크,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 일정 공개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가 개발하고 서비스를 준비 중인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공개서비스에 앞서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및 사전 캐릭터 생성 일정을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오는 10월 25일(목) 오후 4시부터 로스트아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실행에 필요한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받을 수 있으며 10월 29일(월) 오전 11시부터는 추후 공개서비스에서 플레이 할 캐릭터를 미리 생성해 로스트아크와 함께하는 모험을 한발 앞서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로스트아크는 오는 11월 7일 시작되는 공개서비스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본격적인 여정에 나선다.
스마일게이트는 공개서비스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을 위해 지난 10월 5일부터 3차례에 걸쳐 공식 홈페이지의 '리샤의 편지' 코너를 통해 공개서비스에서 변경 혹은 새롭게 추가되는 로스트아크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특히, 그 동안 진행한 3차례의 비공개 테스트와 2차례의 FGT를 통해 접수된 수많은 의견들이 어떻게 게임에 반영되었는지 자세히 공개함으로써 공개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참여만 하면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칭호, 한정판 카드, 한정판 아바타 등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로스트아크의 사전예약은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 RPG가 2011년부터 개발해 오고 있는 PC온라인 기반의 MMORPG로 혼자서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박진감 넘치는 핵앤슬래시(Hack & Slash)방식의 전투 콘텐츠, 동서양을 아우르는 방대한 세계관, 항해를 통해 다양한 섬들을 탐험하며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항해 시스템 등 블록버스터 온라인 게임으로서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2014년 지스타에서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으로 게임업계 최대 기대작으로 떠올랐으며 3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 '퍼즐앤드래곤', 기간 한정 '할로윈 에그' 등장 및 '타오르는 가을 이벤트' 실시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가즈키)가 개발하고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이 서비스 중인 '퍼즐앤드래곤'에서 '할로윈 이벤트'와 '타오르는 가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11월 4일(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할로윈 에그'에는 '고성의 식객 용환사 소니아 그랑'과 '호기의 마도사 라이라' 등이 등장하며, 새롭게 '가장 무도회의 완용환사 코튼'과 '스위트 매니아 환룡왕 제로그 ∞' 등이 추가되어 수집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로그인하면 받을 수 있는 '개최기념! 할로윈 에그'를 무료로 1회 사용해 '유람의 시간 여신 베르단디' 등 '할로윈 에그'의 대상 몬스터 중 1개를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몬스터 교환소에서도 할로윈 기간 한정 몬스터를 교환 할 수 있으며, 몬스터 구입에는 '고성의 여왕신 칼리'와 '홍란의 검은 마녀 샨메이' 등 기간 한정 몬스터를 구입 할 수 있어 호응이 예상된다.
같은 기간 동안 몬스터와 같은 스킬을 지닌 몬스터를 팀에 편성한 후 던전을 클리어하면 스킬 레벨이 올라가는 '스킬 레벨업 던전'과 할로윈을 테마로 한 '할로윈 나이트' 등 스페셜 던전이 등장한다.
이 밖에 오는 28일까지 게임에 접속만해도 매일 타마도라를 지급하는 '타오르는 가을 이벤트'를 실시, 성원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보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단 한 번뿐인 초절경험치 던전'과 '3인 플레이 신규 던전' 등이 등장하며, 대상 테크니컬 던전 입장 시 스태미나 절반 소모, 협력! 강림 러시! 랭크 경험치 5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제공된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출시 첫 주말 매출 5억 달러 돌파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Call of Duty®: Black Ops 4)가 출시 3일 만에 전 세계에서 5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플레이어 수 역시 작년보다 증가, 출시 3 일 만에 블랙 옵스 4는 현 세대 콘솔을 기준으로 전체 플레이어 수, 플레이어 당 평균 플레이 시간 및 총 플레이 시간 측면에서 콜 오브 듀티 프랜차이즈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출시 후 첫 사흘 동안, 3 가지 플레이 모드에 걸쳐 블랙 옵스 4 를 즐긴 플레이어 수는 작년 출시된 콜 오브 듀티: 월드 워2(Call of Duty: WWII) 및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Call of Duty: Black Ops 3, 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 및 좀비 모드)의 같은 기간 플레이어 수를 각각 상회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 가운데 최초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Battle.net®으로 출시된 블랙 옵스 4의 PC버전 역시 출시 후 3일 간 플레이어 수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두 배 이상을 기록하며, 전년에 비해 월등한 우위를 보였다.
또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는 분 단위 시청 시간 기준으로, 출시 첫 주말 동안 트위치(Twitch)에서 프랜차이즈 사상 최고 시청 기록을 달성했다.
롭 코스티치 콜 오브 듀티 총괄 부사장(Rob Kostich, EVP and GM, Call of Duty)는 "블랙 옵스 4는 대작으로서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플레이어 수와 플레이 시간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트위치 시청률 신기록을 세우면서 블랙아웃이 플레이어와 시청자 모두에게 얼마나 재미있는지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러한 주말 동안의 성과는 콜 오브 듀티가 최고 수준의 엔터테인먼트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 판매 실적이 모든 플랫폼을 통틀어 이전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전반적으로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는 블랙 옵스 4의 상승세에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더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지금은 시작일 뿐"이라고 전했다.
지난 10월 12일 금요일에 출시된 블랙 옵스 4는 전 세계적으로 PlayStation Store에서 PlayStation 디지털 풀 게임 출시 첫날 판매고 신기록을 세웠으며, 액티비전(Activision)이 Xbox One플랫폼을 통해 출시한 디지털 게임 가운데에서도 출시 첫날 베스트셀러*를 차지했다. 출시 후 3일 동안의 PC 디지털 판매 및 활성 플레이어 수 역시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매출 수치에는 출시 후 3일 동안 블랙 옵스 4 패스 판매를 포함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소매 및 디지털 상품 판매가 포함된다. 매출 수치는 소매 고객 판매고 정보, Gfk Chart-Track 데이터 및 액티비전 내부 추산치를 기반으로 한다. 총 플레이어 수, 플레이어 당 플레이 시간, 총 플레이 시간 및 트위치 시청률은 액티비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액티비전에서 퍼블리싱하고, 트레이아크가 레이븐 소프트웨어(Raven Saftware) 및 PC 버전과 관련해서는 비녹스(Beenox)에서 추가적인 지원을 받아 개발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는 PlayStation™ 4, Xbox One으로 즐길 수 있으며 PC의 경우 블리자드 Battle.net® 으로 독점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