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세계적 IP 활용한 '스누피 틀린그림 찾기' 글로벌 서비스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가 세계적인 IP와 협업하여 제작한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를 글로벌로 출시하면서 어떤 성과를 모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데이토즈의 첫 외부 도입 IP로 관심을 모았던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는 화면을 통해 제시되는 비슷한 두개의 그림에서 다른 부분을 찾아 터치하는 모바일 캐주얼게임으로, 친숙하고 인기있는 IP의 원화를 활용했고 전통적인 틀린그림찾기 모드와 이를 재해석한 스피드, 반전 모드 등으로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데이토즈 측은 최근 세계 140여개국에 ‘SNOOPY SPOT THE DIFFERENCE’라는 이름으로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를 출시했으며 다양한 코스튬의 수집, 게임 내 활용 역시 원화와 캐릭터를 즐기는 이색 재미로 세계 게임팬들이 호응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선데이토즈 정효진 PD는 "간단한 조작으로 인기 IP의 원화를 즐길 수 있는 장르적 강점이 돋보이는 이번 작품으로 글로벌 캐주얼 게임 시장의 틈새를 공략할 계획”이라며 “피너츠 IP의 매력을 세계 시장에 전할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