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 글로벌 정식 런칭 실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전세계 140개국에 글로벌 정식 론칭을 실시했다.

'에픽세븐'은 지난 8월30일에 국내에 출시된 후 현재까지 매출 2~6위를 차지하고 있는 최고의 인기 게임 중 하나로, 최고 퀄리티의 2D 그래픽 연출과 방대한 스토리, 다양한 모험 콘텐츠가 강점인 게임이다. 지난 10월 16일에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한 이후 약 20일만에 100만 명 이상의 사전 예약자를 확보하는 등 글로벌 지역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이번 글로벌 론칭은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모든 게이머들에게 '에픽세븐'을 선보이는 것으로, 게이머들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받아 플레이 할 수 있다.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되어 모든 게이머들이 같은 서비스 환경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며 언어는 영어와 중문 번체를 지원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이상훈 실장은 “마침내 오늘 글로벌 시장에 에픽세븐을 선보이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며 “사전예약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과 성공 가능성은 충분히 검증된 만큼 쾌적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로 보답하겠다. 추후 서비스 언어도 더욱 늘려나갈 예정이다”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에픽세븐' 글로벌 런칭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