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글로벌 히트 MMORPG ‘탈리온’ 첫 번째 대형 업데이트 실시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가 개발하고 자사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롤플레잉온라인게임) '탈리온(일본 서비스명 : ‘벤데타’, ‘Vendetta’)'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벤데타
벤데타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길드 점령전’을 최초로 선보인다. 길드 간 경쟁 콘텐츠로 하루에 2회 한정적으로 오픈, 기존 점령전 필드에서 전투가 이루어지게 된다. 각 길드별로 20명이 참여해 승리하면 길드는 길드 점령전 점수를 획득, 유저들은 경험치와 훈장을 보상받게 된다.

더불어 신규 의상 코스튬 3종도 추가하고, ‘일일업적 시스템’, ‘타깃 시스템’ 등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다. 특히 현재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도 30위권을 고수하고 있는 만큼 이번 업데이트 후 본격적인 세몰이가 예상된다.

게임빌의 한 관계자는 "'탈리온'은 최근 동남아, 일본 시장의 분위기에 힘입어 글로벌 지역별로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앞으로 글로벌 MMORPG 시장의 패권 장악을 목표로 개발사와 함께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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