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8] 흥행 청신호, 첫날 관람객 41,584명 전년비 3.6% 증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 지스타의 흥행 청신호가 켜졌다.
여느 지스타 개막일 보다 따뜻했던 지스타 첫날, B2C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은 41,584명을 기록했다. 동기간 전년대비 3.6% 증가했다.
비즈니스가 진행되는 B2B 전시관도 큰폭의 성장을 이뤘다. B2B 유료 바이어는 동기간 전년대비 30.3% 증가한 1,779명을 기록했다.
한편 지스타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현장에선 메인스폰서인 에픽게임즈를 비롯해, 넥슨,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펍지, X.D글로벌, 미호요, 블루홀(크래프톤) 등의 다양한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