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8] 바람은 춤바람, '포트나이트' 댄스에 흠뻑
금일(16일) 지스타 2018 한복판에서 즐거운 춤바람이 벌어졌다. 바로 에픽게임즈의 부스에서 춤추는 곰돌 크루와 관람객들이 함께하는 춤바람 무대가 열린 것이다.
'포트나이트 댄스 챌린지'라는 이름의 무대 이벤트를 통해서는 춤주는 곰돌 김별과 비보이 김구상, 이바다, 댄서 이병석, 손가을 등 춤추는 곰돌 크루가 포트나이트의 메인 무대를 장식했다.
이번 '포트나이트 댄스 챌린지'를 통해 관람객들은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춤 동작을 배우고 따라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트나이트'의 게임 속 댄스는 전세계에서 화제에 오르고 있을 정도로 온라인게임 시장에 춤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춤추는 곰돌 크루와 함께하는 '포트나이트 댄스 챌린지'는 18일까지 에픽게임즈의 메인부대와 야외 무대에서 진행된다.
한편, 2018의 에픽게임즈 부스는 '포트나이트'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게임 엔진회사의 특성을 살려 각종 최신 기술과 언리얼 엔진 파트너사 공간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