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대세론 인증..스마일게이트 PC방 가맹점 9500개 점 돌파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의 PC방 사업 브랜드인 '스마일게이트 PC방'이 9500개의 가맹점을 돌파했다.
스마일게이트 PC방은 지난 7일 공개시범서비스(OBT)를 시작한 '로스트아크'의 흥행에 힘입어 가맹점수가 급속히 늘어났으며,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의 PC방 서비스에 대한 PC방 점주들의 많은 관심에 보답하고, PC방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현재 진행중인 로스트아크 무료 서비스 기간을 2주 더 연장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자가 누적 80시간 플레이 시 탈것인 황금 풍뎅이를 획득할 수 있는 PC방 접속 이벤트도 내달 12일까지 연장한다고 덧붙였다.
스마일게이트의 한 관계자는 "현재 PC방 점주들의 요청이 쏟아지며 PC방 전용 쿠폰 및 포스터 등을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향후 PC방 프리미엄 혜택은 로스트아크의 업데이트 및 시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7월 기존의 메가포트 PC방을 스마일게이트 PC방으로 브랜드 교체한 뒤, 테일즈런너, 소울워커, 크로스파이어 등의 프리미엄 혜택과 ‘소매넣기’ 등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이용자들은 스마일게이트 PC방에서 접속 시 PC방 혜택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추가혜택을 얻을 수 있으며 스마일게이트 PC방의 세부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