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복싱스타' 대규모 업데이트..최상위 리그와 편의사항 대폭 개선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가 최상위 단계인 리그와 스토리 모드 지역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복싱스타'에 리그 9이 새롭게 열렸다. 리그는 다른 이용자들과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모드로 대전 점수인 스타포인트에 따라 랭킹과 소속 리그가 결정되며, 리그 9는 스타포인트 3,800점 이상 기록한 이용자들이 속한 최상위 단계다.
캐릭터 최고 레벨이 500으로 상향되고, 잽∙훅∙어퍼컷 등 12개의 새로운 기술 등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스토리 모드가 11 지역부터 14 지역까지 추가되어, 게이머들은 각 신규 지역에 등장하는 보스 캐릭터를 이겨서 새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고유 효과를 가진 마우스피스 등 방어구 12종과 글러브 6종, 오메가 퓨전 글러브 3종이 추가됐으며, 오메가 연구소 시스템, 캐릭터의 능력이나 기술과 연관이 있는 스폰서 시스템∙옵션 변경 시스템 등 이용자 편의 사항도 개선됐다.
4:33 챔피언스튜디오 최기훈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더 많은 글로벌 이용자들이 복싱스타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며, "곧이어 연말연시에도 복싱스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싱스타는 복싱을 소재로 한 모바일 스포츠 게임으로, 지난 7월 140개국 출시, 9월 국내 출시해 98일 만에 다운로드 1천만 회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조작이 직관적이고 타격감이 시원해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