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 론칭 2주년 기념으로 '푸짐하게 주는' 파격 이벤트 실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가 개발한 세기말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가 론칭 2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우선 오는 2월 13일까지 게이머가 '소울워커'에 접속하기만 해도 3종의 코스튬 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중에서도 검은색 의사&간호사 코스튬은 2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특별 코스튬으로 1월 18일에서 20일사이에 접속해야만 지급되는 한정판이다.
또한 메가포트는 2주년 기념 특별주화 15개를 모아 게임 내 그루톤 상점을 찾아가면 특별 제작된 36종의 인형탈 코스튬을 제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인형탈 중에는 다른 캐릭터의 머리 코스튬도 있어 재미있는 코스튬 조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하나의 파격적인 선물도 준비된다. 같은 기간 동안 '소울워커'에 접속하면 총 14회에 걸쳐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디스오더즈’ 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2주년 선물상자’를 지급한다. 이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선물상자에 포함되어 있는 ‘2주년 특별 주화’를 사용해 다른 강화재료 없이 디스오더즈 장비의 강화가 가능해지는 파격적인 혜택도 준비중이다.
마지막으로 1월 18일부터 20일까지는 경험치 획득량과 제니 획득량, 아이템 드랍 확률이 모두 상승하는 부스팅 이벤트가 진행되어 한결 편하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강병철 팀장은 “소울워커가 어느새 론칭 2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이번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 나가는 '소울워커'가 되도록 개발사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