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 소외 계층 아동 VR 체험 제공
GPM(대표 박성준)은 자사가 설립한 '광주 AR/VR 제작지원센터'에서 광주 지역의 소외 계층 아동들을 위한 VR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꿈나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VR 콘텐츠 체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실의 이봉윤 보좌관, 신성호 비서관, 꿈나무 지역아동센터 김선희 대표, 광주문화산업진흥원 임정호 ICT융합본부장이 참석해 아이들과 함께 VR을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다양한 VR 콘텐츠를 쉽고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는 '몬스터큐브', '롤러코스터VR', '레이싱VR' 등이 아이들에게 인기를 얻었으며, VR을 통해 처음 경험해 본 가상 현실의 세계에 대해 신기해하며 호기심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해 12월 정식 오픈한 '광주 AR/VR 제작센터'는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술의 지역 특화 산업 연계 및 콘텐츠 산업 혁신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비즈니스 라운지, 테스트베드존, 체험존 등 각각 특화된 공간을 마련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일반 이용객들을 위한 VR 체험존은 'GPM'의 VR 테마파크 구축 및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도심 속의 놀이공원인 '몬스터VR'을 옮겨 놓은 듯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70여 가지의 다양한 VR 콘텐츠와 어트랙션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