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아이돌과 크리에이터에게 '댄스빌'을 배워요"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개념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의 플레이 방법을 전하고 활용 재미를 높이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온라인을 통해 소개한다.
먼저 컴투스는 K-POP 가수들이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유튜브 토크 프로그램 MBC플러스 ‘쇼! 챔피언 커튼톡’에서 ‘댄스빌’을 활용해 출연자들이 퀴즈를 맞히는 ‘1초컷 댄스댄스’ 코너를 진행한다.
‘1초컷 댄스댄스’는 출연진들이 ‘댄스빌’ 속 캐릭터가 추는 춤의 노래를 맞히고 커버 댄스를 즉석에서 추는 코너로, 첫 방영된 지난 16일 영상에 인기 K-POP 가수 청하와 신인 아이돌 그룹 원어스가 출연, 게임과 함께 하는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해당 방송은 오는 2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에 올 더 케이팝(All the K-POP)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되며, 이후 댄스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컴투스는 뮤직 크리에이터 오땡큐와 넵킨스가 ‘댄스빌’로 직접 작곡한 새로운 음악 작업을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통해 각 4편에 걸쳐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해 12월 쇼케이스에서 ‘댄스빌’로 재미있는 비트 창작을 즉석에서 선보였던 두 사람은, 특히 이번 영상을 통해 게임으로 보다 쉽게 음악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시리즈로 소개하고 게이머들의 플레이 재미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컴투스의 한 관계자는 "'댄스빌'은 직접 춤과 음악을 만드는 샌드박스 게임으로, 게이머들이 자신이 만든 뮤직비디오를 게임 안팎으로 공유할 수 있는 SNG(소셜네트워크게임)와 플랫폼의 기능이 있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 '댄스빌'에 대해 많은 분들이 호감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댄스빌’의 플레이 재미를 담은 이번 영상은 게임 공식 카페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