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도 치킨 먹을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 개최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직장인들을 위한 아마추어 대회가 개최된다.

펍지주식회사 (대표 김창한)는 직장인 배틀그라운드 PC 및 모바일 이용자들을 위한 회사 대항전 PUBG Office War(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를 오는 2월 9일 개최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직장인 대표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 앱에서 오는 2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1월 30일에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 32팀(PC, 모바일 각각 16개 팀)을 발표한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팀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1부, 오후 2시부터 5시), 배틀그라운드 PC(2부, 오후 6시부터 9시)로 나뉘어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각 회사를 대표하는 직장인 4인이 한 팀을 이뤄 비켄디(Vikendi) 맵에서 TPP(3인칭 시점) 모드로 총 3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1부와 2부 1, 2, 3위 팀에게 각각 500만 원, 300만 원, 200만 원 상금이 제공된다.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이들도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블라인드에서 진행되는 우승팀 예측 이벤트, MVP 투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스티리밍 채널: 트위치, 아프리카 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르 중계되며, 1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회사 대항전에는 단군, 테드, 비누 등 유명 인플루언서가, 2부 배틀그라운드 PC 회사 대항전에는 채정원 아프리카TV 본부장, 김동준 해설, 김지수 해설이 중계진으로 참여한다.

배틀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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