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퀸 다음은 좀비. 배그 모바일, 바이오하자드 RE:2 콜라보 사전예약
지난해 수어사이드 스쿼드 조커와 할리퀸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을 받은 배틀그라운드가 20년만에 리메이크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바이오하자드:RE2와도 손을 잡았다.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오는 25일 글로벌 출시되는 바이오하자드 RE:2 글로벌 출시 축하 기념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RE:2는 호러 게임 장르를 대표하는 인기 시리즈 바이오하자드2편을 20년만에 리메이크한 것으로, 오는 25일 PC, PS4®, Xbox One(엑스박스원)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관한 상세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먼저 바이오하자드 RE:2 글로벌 정식 출시를 축하하는 의미로 사전 인게임 이벤트와 커뮤니티 이벤트를 시행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게임에서는 클래식 모드를 일정 횟수 플레이하면 BP와 은조각을 증정하는 ‘플레이 이벤트’가 29일 오전 9시까지 진행되고, 접속만 해도 일정 RP를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25일부터 펼쳐진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X 바이오하자드 RE:2’ 콜라보 콘텐츠를 기다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를 위해 특별 사전 이벤트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X BIOHAZARD RE:2 커밍순 이벤트] 수상한 흔적을 발견하라’도 마련됐다.
본 이벤트는 금일 오후 6시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게임 내에서 발견한 바이오하자드 RE:2의 흔적을 스크린샷에 담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게시 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