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시커, 신규 영웅 '이올라' 등장
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는 자사에서 서비스 주인 모바일 수집형 RPG '소울시커: 6번째 기사단'에 길드 보스레이드와 신규 영웅 '이올라'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길드 레이드'를 통해서는 최고를 노리는 길드들의 레이드 열기로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길드 전용 보스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별로 총 6종의 보스가 등장하고, 매일 자정 새로운 보스로 교체된다.
출현 보스는 1부터 10레벨로 다르며 주요 보상으로 엘리멘탈스톤을 받을 수 있다. 만약 10레벨 보스를 물리친다면 월드 채팅으로 알림 텍스트가 나오게 되고, 랜덤 확률로 등장하는 희귀 보스는 두배의 보상이 제공되어 게이머들의 승부욕을 자극할 예정이다.
신규 영웅 '이올라'도 만날 수 있다. 불과 바람 속성을 선택할 수 있는 '이올라'는 두 속성 모두 월드 보스의 공격 속도를 감소시키고, 보스의 패턴을 늦출 수 있는 등 파티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어 파티원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라인을 통한 동남아 10개국 채널링을 진행한 '소울시커: 6번째 기사단'은 2019년 1월에 연이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콘텐츠 보완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1월 10일에는 영웅 초월, 4단계룬 개방, 친구 대전 등을 추가했으며, 28일에는 길드 콘텐츠 확장과 신규 영웅을 추가하는 등글로벌 공략을 위한 업데이트를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