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대규모 업데이트 돌입한 로스트아크 "연말 돌풍 다시 일으킬까?"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가 Episode 1. '시작하는 새벽의 노래' 업데이트를 금일(30일) 진행했다.
지난 2018년 11월 7일 시작된 공개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대륙 “로헨델”과 신규 던전 콘텐츠 “경계의 미궁”, 신규 섬 3종, 시스템 개편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루어 졌다.
신규 대륙 로헨델에서는 새롭게 펼쳐지는 시나리오와 시네마틱 던전 '몽환의 궁전'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서쪽 바다의 유일한 항구가 위치해 있어 프로키온의 바다를 항해하는 모험가들의 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던전 콘텐츠 “경계의 미궁”은 엄청난 수의 적들이 등장해 핵앤슬래쉬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신규 섬인 '죽음의 협곡', '황혼의 섬', '바다의 요람 페르마타'에서는 각 섬 별로 색다른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그 외 원정대 단위로 NPC와의 호감도를 더욱 쉽게 쌓을 수 있도록 호감도 시스템이 개편되었으며 섬의 마음, 모코코 씨앗 등 수집형 포인트 현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신규 UI가 추가되어 편의성이 개선됐다.
또한, 2월 13일 업데이트 예정인 길드 컨텐츠 '실마엘 전장'의 자세한 정보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