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워를 만난 삼국지는 과연?" '토탈워: 삼국', 예약 판매 실시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의 '토탈워 시리즈'와 삼국지의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토탈워: 삼국(Total War: Three Kingdoms)의 한국어판 예약판매를 오는 2월 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리즈 최초로 텍스트 뿐만 아니라 음성까지 한국어로 지원되는 '토탈워: 삼국'은 수 많은 게임과 미디어에서 소개된 삼국지의 시발점인 '황건의 난'부터 유비, 조조, 원소, 손견, 여포 등 수 많은 영웅들이 자웅을 겨루는 춘추전국시대 등 삼국지 전체를 관통하는 대륙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대규모 병력을 컨트롤하여 움직일 수 있는 토탈워 시리즈와 전통의 강호 삼국지와의 만남에 대해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이 사실. 여기에 기존 병종 위주로 운영되던 군사 시스템이 이번 '토탈워: 삼국'에서는 다양한 특성을 지닌 장수 휘하에 병력을 배치하는 식으로 바뀌어 더욱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 '토탈워: 삼국'의 패키지 버전은 초회 물량에 한하여 스틸북 에디션으로 제작되며, 토탈워: 삼국 키 아트가 그려진 정품 스틸북, 캐릭터 & 캠페인 맵 양면 포스터, 황건적의 난 군주팩 DLC 등의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