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전쟁', 색다른 콘텐츠 담은 신규 업데이트 실시

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는 금일(31일) 자사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imulation, SLG) '문명전쟁'이 신규 서버 오픈 및 '치장 시스템'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명전쟁'은 미들코어 게임 전문 개발사 클래게임즈가 순수 자체 기술로 3년에 걸쳐 개발한 국산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Simulation, SLG) 장르로, 로드 모바일, 총기시대 등 해외 대형 SLG에 도전하고 있는 게임이다.

한국, 중국, 일본, 인도, 영국, 로마, 이집트 등 세계 문명의 중심이 되기 위해 자신이 선택한 문명을 발전시키고 타 문명을 정복할 수 있는 이 게임은 오픈 초기부터 게이머들의 호평과 동종 장르 대비 잔존율이 35% 이상 높은 지표들로 글로벌 행보가 주목받고 있는 신작이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서버는 금일부터 선택이 가능하며, 서버의 첫 황제로 등극한 게이머가 해당 서버(대륙)명을 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서버에서도 막강한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초대 황제가 되기 위한 연맹 간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버 증설에 맞춰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업데이트도 이루어졌다. 밸런스 조정, 버그 수정, 편의 기능을 대거 개선한 것으로, 콘텐츠도 보완되어 특정 조건을 달성한 유저는 채팅창의 초상화 장식과 행군 시 부대의 깃발 장식, 필드의 영주명 장식을 치장할 수 있다. 자신의 성과를 타 유저에게 과시할 수 있는 업데이트로, 이밖에 신규 게이머가 연맹 선택을 더 쉽게 할 수 있는 보완이 이루어졌다.

문명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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