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게임 소식] 웹젠의 신작 '마스터 탱커', 영상 첫 공개 등

- 웹젠, 신작 모바일 MMORPG '마스터 탱커' 티저 영상 첫 공개

웹젠(대표 김태영)이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마스터 탱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웹젠은 오늘(2월 1일) 모바일 MMORPG '마스터 탱커'의 일반 캐릭터 버전인 '영웅 캐릭터'가 등장하는 티저 영상과 함께 새로운 게임 일러스트도 추가로 공개했다.

'유튜브'의 웹젠 공식 채널에 공개된 '마스터 탱커'의 티저 영상에는 거대한 보스 몬스터와 맞서 싸우는 '영웅 캐릭터'들과 도끼와 방패로 강인한 전사를 연상시키는 BI가 등장해 게임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영상의 끝에는 SD 캐릭터인 'MT 캐릭터'도 깜짝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웹젠은 계속해서 'MT 캐릭터'와 '영웅 캐릭터' 등 2가지 버전의 캐릭터 중 이용자의 취향에 맞는 하나를 골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멀티콘셉트 캐릭터'가 등장하는 다양한 게임 영상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오는 2월 11일 오후 2시부터는 '마스터 탱커'의 주요 콘텐츠와 캐릭터 소개 등의 게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정식서비스 시작 전까지 사전예약 접수를 진행한다.

웹젠의 '마스터 탱커'는 2018년 중국에서 먼저 출시돼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던 'MT4'를 한국 버전으로 제작한 신작 게임이다.

그동안 PC MMORPG에서 대규모로 즐겼던 '레이드'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모바일 MMORPG로 개발돼 출시 당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마스터 탱커'에는 여러 게이머가 역할을 분담해 던전과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레이드'의 재미가 모바일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시스템과 UI(사용자환경)로 구현되어 있다.

이외에도 다른 게이머들과 팀을 이뤄 전략적으로 던전 사냥을 즐길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과 '낚시', '펫 부화' 등의 생활형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즐길 거리도 존재한다.

한편, 웹젠은 현재 게임의 주요 콘텐츠들을 국내 게이머들의 성향에 맞게 현지화하는 작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서비스 안정성 등의 개발보완을 거쳐 이르면 1분기 중 국내 게임시장에 '마스터 탱커'를 정식 출시한다.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 뮤지엄' 설맞이 이벤트 진행!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 훈, 조 계현)가 1일(금)부터 15일(금)까지 신개념 오프라인 체험 전시전 '카카오게임 뮤지엄'에서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10월, 홍대 카카오프렌즈 뮤지엄에 개관한 '카카오게임 뮤지엄' 전시전은 카카오게임즈와 '카카오프렌즈' 사업을 전개하는 카카오IX(대표 권승조)가 협업한 프로젝트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프렌즈레이싱', '검은사막' 등 카카오게임의 대표 콘텐츠를 전시 문화와 접목해 새롭게 표현한 신개념 전시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설을 맞아 1일(금)부터 2주간 '카카오게임 뮤지엄'에서 100%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람객들은 전시장 내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혹은 '검은사막' 중 하나의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방법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인증한 이용자들에게는 추첨권을 지급하며, 추첨 번호에 따라 '배틀그라운드 헤드셋 거치대', '프라이팬 USB', '흑정령 텀블러'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이와 더불어, '카카오게임 뮤지엄' 전시 관람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SNS에 업로드한 관람객들에게는 매달 추첨을 통해 카카오게임에서 특별 제작한 한정판 '우주 라이언 램프'를 증정한다.

한편, '카카오게임 뮤지엄'은 게임을 독특하고 신선한 방식으로 풀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월 24일(목), 한국 디지털 협회가 주관하고 과학 기술 정보 통신부에서 후원하는 '&AWARD(앤어워드) 시상식에서 게임 부문 디지털 분야 위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카카오게임 뮤지엄'은 오는 3월 3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관) 운영된다.

- 슈퍼셀 '클래시 로얄', 2019년 첫 업데이트 실시\

슈퍼셀은 '클래시 로얄'의 게이머들이 게임을 즐기는 색다른 묘미를 느끼고, 다양한 레벨에서 전략을 더욱 고도화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카드 및 새로운 아레나를 추가한 2019년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우선 황금돼지해를 기념하는 모드 및 '미니 컬렉션' 등 두 가지 새로운 게임 모드가 추가됐다. 특히, 설 시즌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1대1 대결 모드는 황금돼지해인 2019년을 맞아 구정을 쇠는 한국 및 아시아권의 게이머들을 배려한 이벤트성 업데이트로 로얄 호그가 양쪽 크라운 타워에서 매 12초마다 생성되며 갈수록 숫자가 늘어나면서 게임을 더욱 다이내믹한 전투로 이끌어간다.

총 90장의 카드 중 임의로 주어지는 40장의 카드로만 덱을 구성해서 전투에 임하는 '미니 컬렉션' 모드는 한정된 자원으로 활용한 고도의 전략을 수립해야만 승리할 수 있는 게임 모드로, 게임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전략 수립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게임 결과에 따라 다채로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레벨에서 게이머의 게임 경험을 더욱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신규 카드가 추가되고 새로운 아레나가 개설됐다.

기존 최고 레벨이던 전설 아레나가 트로피 레벨 4000 이상으로 상향 조정되고, 그 아래 12번째 아레나인 '으스스 마을(Spooky Town)' (트로피 레벨 3600 이상)이 새롭게 추가됐다. 아레나 신설에 따라 '로얄 고스트', '해골 무덤', '도끼맨', '반사경' 등 4종의 카드는 1월부터 '으스스 마을' 아레나에서 획득이 가능하도록 조정됐다. 또한, 폭탄을 들고 상대방 타워로 돌진하는 2인조 '해골 돌격병'이 신규 카드로 2월 중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클랜원 간의 카드 교환이 용이하도록 토큰 사용 방식도 변경했다. 기존의 1대1 교환방식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교환 요청 시 클랜원들에게 제시할 수 있는 카드가 1장에서 4장으로 늘어나 팀원간 윈-윈 트레이드가 한층 쉬워졌다.

- 썸에이지, 자사 게임 6종에 풍성한 '설 맞이 이벤트' 진행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자사가 서비스 하는 게임 6종에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영웅 for kakao'에서는 오는 9일(토)까지 '스페셜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기간 내 누적 출석 일수에 따라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4일(월)부터 6일(수)까지 장비 강화 시 성공 확률이 100%로 상승되는 '장비 강화 이벤트'와 루비 상품을 처음 구매하면 보너스 루비 및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첫 구매 보너스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

'고스트버스터즈 월드'에서는 오는 2월 5일(북미시간 기준)부터 '고스트버스터즈 월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게시물 '좋아요' 늘리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좋아요 수 일정 인원 돌파 시, 모든 게이머들에게 3-5성 엑토스피어 1개를 선물할 예정이다.

DC코믹스 소재의 수집형 RPG 'DC언체인드'에서는 푸시 알림을 통해 인게임에 접속하면 '원소', '금속조각', '보석', '골드 카드 선택권'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설' 및 '초월' 승급 확률이 2배로 증가할 뿐만 아니라, 일정 미션을 달성하면 각종 재료 아이템을 지급하고 기지 건설 재료와 금화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7일(목)까지 만나볼 수 있다.

스타일리시 SLG '삼국: 에볼루션'은 오는 7일까지 공식 카페에서 게이머가 원하는 아이템을 투표해 보상으로 지급하는 '카페 투표 이벤트'와 게임에 접속하여 원보를 충전하면 추가 원보를 지급하는 '카니발 이벤트'가 함께 실시된다.

이와 함께 '8클래스 마법사의 회귀'도 설 연휴 기간인 2일(토) – 6일(수)까지 푸시 알림을 통해 게임에 로그인하면 강화 아이템을 제공하고 카페 내에서 설날을 인증하거나 새해 덕담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무협 판타지 MMORPG '홍연의 세계'에서는 명절을 맞이해 한국 전통 코스튬인 한복을 출시, 이를 기념한 '한국 전통 코스튬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