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도 생존경쟁은 계속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전국대회 개최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올해에도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용자들을 위한 전국 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계획이며, 그 시작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스쿼드 업 시즌2(이하 PSMS 스쿼드업)를 개최한다고 금일(1일) 밝혔다.
지난 10월 일반인 대상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첫 공식 대회로 출발한 PMSC 스쿼드업은 약 7500명의 참가자와 관람객 62여만 명을 모으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PMSC 스쿼드 업 시즌 2는 2월 23일부터 3월 30일까지 전국 7개 지역(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하남∙고양)에서 진행되며,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스쿼드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단판 우승제로 운영된 작년 대회와 달리 그룹별 1차 예선을 마련해 참가자 변별력을 높였다. 각각 16개 팀으로 구성된 그룹 A, 그룹 B에서 그룹별 매치를 거쳐 올라온 팀들이 결승 참가자 선발 매치에서 다시 한 번 승부를 겨룬다. 이 매치에서 우승한 팀에게 결승 참가 기회와 상금 1백만 원이 주어진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17개 팀은 3월 30일 고양 스타필드에서 열리는 결승에 참가한다. 결승은 총 3라운드로 진행되며 포인트 매트릭스 방식으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우승팀 2천만 원, 2등팀 1천만 원, 3등팀에 5백만 원이 수여된다. 최다킬을 기록한 MVP는 1백만 원을 받는다.
PMSC 시즌 2는 오는 15일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참가 신청이 이뤄진다. 대회 진행 룰 및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