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리움', 밸런타인 데이 기념 업데이트 실시
플레로게임즈의 자회사 아이들상상공장(대표 김효식)은 모바일 게임 '어비스리움'에 사랑을 나누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특별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우선, 약 7개월만에 심해 탱크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2019 밸런타인 이벤트'가 시작됐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물고기를 터치함으로써 전용 재화 '장미'를 얻을 수 있으며, 이는 달콤 상자, 밸런타인 연회장, 낭만의 바다 등의 산호석 코스튬과 교환하거나 이벤트 물고기를 창조하는 데 사용된다. '장미'는 터치 이외에도 이벤트 도우미 '부케 소라게'의 스킬을 사용하거나 짧은 광고 시청을 통해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커플 키싱 구라미, 부케 바다민달팽이, 파르페 푸퍼, 웨딩 타운 고래 등 2019 최신 밸런타인 이벤트 물고기 16종이 추가됐다. 하트 엔젤피쉬, 분홍 고래상어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17, 18 밸런타인 물고기를 신규 물고기와 농장 재료를 합성하여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2018 밸런타인 시즌에 단 한 마리만 제공됐던 한 쌍의 피그미 참고래도 재출시되어 당시 이벤트를 놓쳤던 이용자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최종 보상으로 '소녀 큐피드'가 지급되는 밸런타인 이벤트 퀘스트 5종과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밸런타인 하프 장식, 아기 하트 개복치 등 5종의 선물이 주어지는 출석 미션도 새롭게 등장했다. 신규 인앱 상품으로는 '소년 큐피드'가 추가되었는데, 본 상품은 밸런타인 이벤트 재화 획득량 2배(이벤트 기간 한정), 심해 탱크 생명력 생산량 110% 증가, 물고기 창조 30% 할인(영구)의 효과를 지니고 있다.
어비스리움 관계자는 "일년에 단 한 번, 여러분의 바다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이번 밸런타인 이벤트를 놓치지 말고 꼭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