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신춤왕을 찾아라! 저스트댄스 2019 체험회 열려
'인싸'들의 게임, 저스트댄스 2019를 즐겨볼 수 있는 체험회 장이 열렸다.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해 분당 서현역에 위치한 AK플라자 1층 광장에서 저스트댄스 2019를 즐겨볼 수 있는 체험회를 금일(9일) 열었다.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저스트댄스 2019는 누적 6,500만개 이상 판매된 유비소프트의 인기 리듬게임이다. 거울을 보듯이 댄스를 따라하는 쉬운 플레이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신작인 저스트댄스 2019는 PS4와 닌텐도스위치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체험회 현장에는 PS4와 닌텐도스위치 버전을 모두 즐겨볼 수 있도록 장비가 마련됐다.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저스트댄스 2019의 모든 곡을 제한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저연령 아이들을 위한 '키즈 모드'와 칼로리 소모를 확인할 수 있는 'Sweat 모드' 등 다양한 모드 경험도 가능하다. 실제 현장에도 주말 나들이를 나온 많은 사람들이 몰렸으며, 특히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는 단순 체험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저스트 댄스 2019 체험객 전원에게는 특별한 기념품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PS4프로와 스타벅스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또한, 무대행사를 통해 깜짝 퀴즈 대결, 커플 대전, 메가스타 대전 등 현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무대행사가 진행되고, 닌텐도스위치, AK 상품권 등 7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준다.
이 외에도 저스트댄스 2019의 캐릭터 코스튬을 입고 진행되는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 등도 진행된다. 체험회는 9일~10일 주말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