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현직 개발자, 마블챌린저 팁 '전수'
선배 개발자들이 넷마블의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팁을 전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에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생을 위해 마블챌린저 출신 넷마블 현직자의 인터뷰를 담은 꿀팁 영상을 금일(11일) 공개했다.
이번 영사에는 마블챌린저로 활동하고, 현재 넷마블에 재직 중인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다. 영상은 현직 개발자가 과거 본인의 지원 동기 및 지원서 작성에 도움이 될 만한 노하우 등을 공개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현재 이 영상은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에서 조회 수 33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영상에 출연한 직원들은 예비 마블챌린저를 위한 꿀팁으로 넷마블에 대한 애정,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게임에 대한 관심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넷마블 배민호 뉴미디어팀장은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는 지난 12기 모집 당시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었다"며, "마블챌린저 출신 넷마블 현직자의 생생한 경험과 조언이 담긴 이번 영상이 마블챌린저에 지원하는 대학생분들께 도움이 될 것이라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발족한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에서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온/오프라인 PR 마케팅 기획 및 실행, 게임리뷰 및 최신 트렌드 분석, 사내외 행사 및 사회공헌 활동 참여 등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현재 넷마블은 마블챌린저 13기를 모집 중이며, 지원서류는 오는 13일 오후 5시까지 넷마블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선발인원들은 차후 넷마블 입사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수료증 발급, 매월 활동비 지급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