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기대작 '토탈워: 삼국'의 발매일 5월 23일로 연기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에서 개발중인 전략 게임 '토탈워: 삼국'('삼탈워')의 출시일이 기존 3월 7일에서 오는 5월 23일로 변경되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개발사인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에 따르면, 토탈워 시리즈의 팬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의미있는 한걸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토탈워: 삼국'의 발매일이 2019년 5월 23일로 연기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의 브랜드 디렉터 롭 바르톨로뮤는 "지금 시점에 우리의 게임의 위해 올바른 선택을 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머 여러분의 기다림을 충족하기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여러분이 최대치까지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매된 게임을 여러분이 만나시기 고대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토탈워: 삼국'은 한국어 텍스트는 물론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 음성을 지원하며, 현재 패키지 버전과 디지털 버전의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