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2019년 첫 온라인게임 '어센던트 원' 정식 서비스 돌입

넥슨(대표 이정헌)은 금일(14일)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PC 온라인 신작 '어센던트 원(ASCENDANT ONE)'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약 4개월 간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으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 '어센던트 원'은 유저 의견 반영 및 밸런스 조정 작업 과정을 거쳐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2월 14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돌입한다.

5대5 팀 대전 MOBA게임 '어센던트 원'은 그리스 신화를 SF로 각색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첫 여성 티탄 '레아', 최강의 전사 '아킬레우스'를 포함한 개성 넘치는 26종의 '어센던트(캐릭터)'를 활용해 즐기는 전략 플레이가 특징이다.

특히, 밤과 낮이 구분되는 전장에서 박진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선사하고, 색상 및 재질을 원하는 대로 변경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다른 플레이어들의 전투 장면을 지켜볼 수 있는 '관전 시스템'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넥슨은 오는 3월 13일까지 '최신 컴퓨터', '고성능 그래픽카드', '넥슨캐시' 등 다양한 혜택을 지급하는 '아르테미스의 백발백중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고, '주말 버닝', '완벽공략', 'SNS 공유' 등 다채로운 '어센던트 원'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경험치부스터', 'BP(Battle Point)', '넥슨캐시', '메두사 스킨' 등 보상을 제공한다.

어센던트원 정식 서비스
어센던트원 정식 서비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