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양대 마켓 인기 1위 달성 "기대감 고조"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검은사막 모바일(일본명: 黒い砂漠 MOBILE)'이 일본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하며, 심상치 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12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검은사막 모바일은, 사전 다운로드 시작 7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로 올라섰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역시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다.
일본 현지의 SNS 반응도 뜨겁다. "커스터마이징이 상당히 세심하고 즐겁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너무나 즐겁다. 같이 즐기자", "커스터마이징만 5시간 이용할 정도로 재미난다. 게임이 기대된다." 등 이용자들이 자신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서로 공유하며 자랑하고 있다.
이에 대해 펄어비스의 이정섭 일본법인장은 "정식 출시와 맞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이벤트와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며 "월드 클래스급 모바일 게임을 일본 시장에서 잘 알리기 위해 더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