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게임 소식] 3/13 넷마블, '하운즈:리로드' 신규 장군 정복 아바타 공개 등

- 넷마블, '하운즈:리로드' 신규 장군 정복 아바타 공개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온라인 RPS(Role Playing Shooting, 총싸움역할수행)게임 '하운즈:리로드'에 장군 정복 아바타를 추가하는 등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PvP 제너럴 계급만 착용 가능한 장군 정복 아바타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PvP카드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PvP 아바타 제조 훈장상자'에서 공로훈장 아이템을 새롭게 획득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장군 정복 아바타 랜덤박스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장군 아바타는 모든 정복 아바타 중 가장 높은 능력치를 자랑한다.

하운즈는 화이트데이 맞이 사탕배낭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사탕배낭을 지급하며 사탕배낭으로 추가적인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지난 7일부터 금일까지 PVE 콘텐츠를 500분 이상 플레이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에이전트 아바타를 지급한다. 이외 플레이한 시간 기준에 따라 강화장치와 프로텍터도 주어진다.

하운즈
하운즈

- '로스트사가', 무적의 포효! '티르의 갑옷' 등장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신규 유니크 장비 '티르의 갑옷'을 공개했다.

'티르의 갑옷'은 크게 포효해 공격하는 특수 능력을 선보인다. 특히, 이동 속도 증가는 물론 일정 시간 동안 적용되는 무적 효과를 통해 상대를 제압 또는 방어 등 대전 상황을 반전시키는 다채로운 전략에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단정한 분위기의 '아이돌 교복' 코스튬이 새롭게 등장했다.

'로스트사가'는 오늘부터 2주간 매일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5 레어 장비 보급', 'K의 무한장비 보급' 등 풍성한 혜택을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접속 시간 달성 미션을 비롯해 다양한 퀘스트를 완수한 이용자들에게 '복불복 돈주머니', 'K의 완소메달상자'를 증정한다.
여기에 유물 탐사에 10번 성공 시 '메달 슬롯 오픈', '차원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진영전 모드에서 3회 승리하면 '장난감 검', '얼어붙은 메달 합성기', '차원조각'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화이트데이 당일인 14일(목)에는 최초 접속 시 특별 모션을 지급한다. 접속 시간 40분을 달성하면 개수에 따라 '장비 봉인 주문서', '100% 강화카드' 등의 아이템과 교환 가능한 '사랑을 담은 사탕'을 얻을 수 있다.

주말에는 특정 접속 및 전투 시간을 기록 시 '고급 장비 선택권', '분노의 메달 합성기', '레어 장비 선택권'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로스트사가
로스트사가

- 열혈강호 온라인' X '세븐어클락', 콜라보 이벤트 실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에 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근 겟어웨이(Get Away)로 컴백한 세븐어클락은 6인조 보이 그룹으로, 지난해 12월 '열혈강호 온라인'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게임 이벤트 및 동영상 플랫폼 브이라이브(VLIVE)를 통한 게임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 콜라보 이벤트는 '열혈강호 온라인' 게임과 세븐어클락 공식 SNS를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 우선, 오는 27일까지 게임 내 몬스터 사냥으로 세븐어클락 로고 아이템 70개를 모으면 공격력이나 방어력이 증가하는 효과를 7시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세븐어클락 공식 팬카페나 페이스북에 올라간 '열혈강호 온라인'의 귀엽고 깜찍한 게임 캐릭터로 그려낸 세븐어클락의 무대 이미지를 관련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친구 태그를 하면 추첨을 통해 겟어워이 친필 사인 앨범과 '열혈강호 온라인' 공식 티셔츠를 선물한다.

한편, 국내외 약 1억 3천만명의 회원이 즐기는 글로벌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은 작년 12월 신인 아이돌 세븐어클락을 스타성과 가능성으로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열혈강호 온라인
열혈강호 온라인

- 포트나이트, 테스트 매치에도 총 10만 달러 상금 건다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에 8.10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토너먼트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말썽꾼 듀오 컵' 토너먼트는 '포트나이트 월드컵' 시작 전 온라인 예선을 테스트하기 위한 것으로, 3월 16일과 17일(미국 동부 표준시)에 개최되며, 총상금 10만 달러는 모든 서버 지역 우승자에게 분배된다.

'말썽꾼 듀오 컵'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한국 시각으로 3월 16일 오후 1시에 진행될 솔로 또는 듀오 건틀릿 테스트 이벤트에 참여해야 하며, 전 세계 상위 3% 안에 진입해야 한다. 1라운드는 모든 플레이어가 참여 가능하며, 2라운드는 1라운드 상위 3천 명의 플레이어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와 함께 3월 14일부터 3월 19일까지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간 한정 모드 '도주'가 다시 오픈한다. 플레이어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간 한정 모드 중 하나인 '도주'는 보석을 찾아 가장 먼저 도주 차량으로 가져간 플레이어가 매치에서 승리하게 된다. 보석은 첫 번째 폭풍 원의 가장자리에 있는 특별한 보급품 금고에서 찾을 수 있으며, 누군가 보석을 획득하면 30초 동안 모든 플레이어의 맵에 표시가 된다. 보석을 들고 있는 플레이어는 체력 및 보호막이 시간에 따라 회복되지만, 이동 속도가 10% 감소한다.

크로스 플레이 매치메이킹에도 변화가 생겼다. Xbox One과 PS4 풀이 통합됐으며, 지금까지 Xbox One 및 PS4 사용자들과 크로스 플레이 파티를 맺었던 스위치 사용자는 이제 모바일 사용자 풀과 통합돼 더 나은 게임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 크로스 플레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크로스 플레이' 기능을 허용해야 한다.

포트나이트
포트나이트

- 블레이드 & 소울, '흑랑' 업데이트 사전 이벤트 진행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흑랑' 업데이트 사전 이벤트를 27일까지 진행한다.

'흑랑'은 블소 직업 중 하나인 '권사'의 신규 각성 계열이다. 이용자는 기존의 두 가지 각성 계열(청룡, 적호)과 새롭게 선보이는 '흑랑' 중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각성을 선택해 블소를 즐길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 블소 테스트 서버에서 '흑랑' 각성 계열을 체험할 수 있다.

이용자는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거나 매일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해 출석 체크하여 사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포인트를 모아 '흑랑 권사'가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과 고속성장 이용권, '격투가 원석' 등으로 바꿀 수 있다.

엔씨(NC)는 오는 27일 '흑랑'과 함께 새로운 '6인 영웅 던전'과 '12인 전설 던전'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신규 콘텐츠를 블소 이벤트 페이지에서 미리 볼 수 있다.

블레이드&소울
블레이드&소울

- 넥슨, ‘야생의 땅: 듀랑고’ 새학기 맞이 ‘교실’ 등장 신규 섬 오픈!

넥슨(대표 이정헌)은 13일 왓 스튜디오(What! Studio)가 개발한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에 새학기 맞이 신규 섬을 추가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섬은 오는 4월 9일까지 24레벨 초원해역에 등장하며, 새학기를 맞아 ‘교실’이 워프된 콘셉트로 선보인다. 신규 섬에서는 ‘교실’과 함께 워프되어 혼란에 빠져 있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구호 물자를 전달하는 ‘불안정 군도’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보상으로 ‘칠판’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새학기 이벤트 퀘스트를 통해 ‘체육복 외형장비’를 얻을 수 있으며, 정해진 기간 동안 신규 제작법을 통해 ‘교실’을 지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불안정 군도’ 임무와 퀘스트, 특별 보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책상’, ‘걸상’, ‘책걸상’, ‘사물함’, ‘교탁’ 등의 가구들은 ‘교실’에 배치할 수 있다.

획득한 보급품을 ‘교실’에 배치할 경우 스킬 연구 시간을 20% 감소시켜 주는 ‘교실 분위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온타임 이벤트를 통해 ‘외형장비 특송화물 이용권’을 비롯해 ‘드럼통’, ‘동물 영약’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야생의땅 듀랑고
야생의땅 듀랑고

- 나이언틱, AR 개발자 콘테스트 ‘Beyond Reality’ 지원자 기준 확대

나이언틱이 주관하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게임 개발자 콘테스트에 보다 많은 지원자가 참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AR 선도기업 나이언틱(Niantic.inc)은 자사가 주관하는 AR 게임 개발자 콘테스트 ‘Beyond Reality’ 지원 기준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Beyond Reality’는 나이언틱의 AR 플랫폼을 활용해 AR 기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창의적인 게임 개발이 가능한 역량 있는 인재를 지원하기 위한 콘테스트다.

나이언틱은 그간 지원자들의 피드백을 수렴, 최소 참가인원을 5명에서 3명으로 변경하고 모집기간도 3월 31일까지 연장해 보다 많은 개발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콘테스트 지원자는 팀을 구성해 개성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5분 분량의 비디오와 10페이지 이하의 게임 디자인에 대한 설명을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나이언틱은 게임의 독창성과 AR, 공간 기술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방법을 제시하는 팀에게 항목별로 점수를 부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10개 팀을 선발한다.

이후 4월 말부터 9월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개발자 단계 콘테스트를 거쳐 최종 우승 3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1단계에서 선정된 10개 팀에게는 각 팀당 5만 달러(약 5600만원)의 상금을 팀원에게 균등하게 나눠준다. 또한 개발자 단계의 콘테스트 참가 자격을 제공하며, 각 팀당 왕복 항공권을 포함해 컨퍼런스 참가를 위한 비용도 7만 달러(약 7900만원)까지 지원한다. 개발자 단계 콘테스트 최종 우승팀에게는 30만 달러(약 3억 4000만원), 2등과 3등에게 각각 10만 달러(약 1억 1000만원)를 수여한다.

나이언틱 AR
나이언틱 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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