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게임즈, 라노벨 어벤져스 '전격문고: 크로싱 보이드' 사전예약
37GAMES(이하 37게임즈)는 자사의 전격문고 라이센싱 모바일 게임 '전격문고: 크로싱 보이드'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전격문고는 일본의 대표적인 라이트노벨 레이블이다.
'전격문고: 크로싱 보이드'의 메인 스토리는 원작 시리즈의 줄거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원작 캐릭터들의 매력을 최대한 그대로 살릴 수 있게 일본 카도카와쇼텐 출판사의 검수를 받았다. 첫번째 버전에는 오리지널 스토리 10편과 50여명의 인기 캐릭터가 공개될 계획이다.
저지먼트인 시라이 쿠로코가 자판기를 던지는 헤이와지마 시즈오와 만나게 된다면? 수습 검무 소녀 히메라기 유키나가 알바를 뛰는 마왕 마오 사다오와 우연히 마주친다면? 등 팬들이 상상만 했던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풍부한 스토리와 인기 성우의 참여로 애니메이션을를 보는 재미를 모바일 게임으로 재현시킨 것도 강점이다.
'전격문고: 크로싱 보이드'를 통해서는 나만의 최애캐(최고 애정 캐릭터)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전격문고: 크로싱 보이드'에 추가된 캐릭터 커뮤니티 시스템을 통해서 최애캐를 '간반무스메'로 설정할 수 있다. 캐릭터를 터치하면 캐릭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호감도를 높이면 캐릭터들의 움직이는 이미지도 만날 수 있다.
37게임즈는 '전격문고: 크로싱 보이드'의 정식 출시에 앞서 다양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사전예약 보상을 지급하며 사전예약자 목표를 달성하면 전 서버 보상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그리고 페이지를 통해서는 특별한 테스트도 실시 예정이다. 본인과 가장 닮은 캐릭터는 누구일지 테스트할 수 있는 것. 테스트에 참여하면 게임 런칭 후 이벤트 보상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