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버전 '디아블로III : 이터널 콜렉션' 국내 발매
레이나컴퍼니(공동대표이사 권미대자, 조원희)가 지난해 8월에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 '디아블로 III : 이터널 콜렉션 (영문명: Diablo® III: Eternal Collection)'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디아블로 III : 이터널 콜렉션'은 2012년 출시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디아블로 III' 본편과 확장팩인 영혼을 거두는 자(Reaper of Souls®), 게임 내 콘텐츠로 나온 강령술사의 귀환(Rise of the Necromancer)을 모두 포함한다.
일정 주기로 진행되는 시즌 플레이도 진행할 수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과 오프라인 플레이, 멀티플레이 최대 4인 로컬 모드 등이 이용 가능하다. 이에 더불어 올해 초 추가된 한글팩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한국어로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레이나컴퍼니 조원희 공동대표는 "디아블로 III: 이터널 콜렉션은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집안 및 외부 이동하며 플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디아블로 III의 핵심 재미를 언제 어디서나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함께할 수 있다. 양질의 게임 콘텐츠를 국내외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사랑받는 배급사로 자리잡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레이나컴퍼니는 위메프에서 '디아블로 III : 이터널 콜렉션' 사전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디아블로 캐릭터 피규어, 레이나호텔 무료 숙박권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예약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