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찍다가 마니아로 변신. 니시노 나나세 검은사막 모바일 열렙 인증
게임 홍보를 위해 연예인을 섭외할 때 단지 유명하기만 한 연예인보다는 이왕이면 게임에 대한 애정이 있는 연예인을 섭외하는 것이 더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기 마련이다.
평소에도 게임 마니아로 잘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광고를 찍은 게임의 랭커까지 올라가 화제가 됐던 인기 배우 심형탁이나, 평소 블로그를 통해 콘솔 게임 마니아임을 인증하고, 그 덕분에 게임OST까지 부르게 된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대표적인 예이다.
최근 일본에 진출한 검은사막 모바일의 공식 모델인 ‘니시노 나나세’도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검은사막 모바일을 열심히 플레이 중임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니시노 나나세는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리며 “매일 즐거워,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로그인 보너스와 영지 단계올리기. 게임 실황 영상. 그리고 식사” 라고 글을 남겨, 검은사막 모바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해당 게시글은 188,242개의 좋아요를 기록중이다.
여성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의 멤버 중 한명인 니시노 나나세는 일본 3대 여신이라 불릴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로, ‘검은사막 모바일’ 런칭 광고에서 자신의 모습을 재현한 캐릭터를 만드는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 일본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는 니시노 나나세의 얼굴을 재현한 커스터마이징이 인게임 내 스페셜 프리셋으로 제공되고 있다.
한편, 일본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2월 26일 정식 출시된 후 지금까지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