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게임소식] 4/10 Xbox, 게임패스에 '마인크래프트' 추가 등
- 마이크로소프트, Xbox 게임패스에마인크래프트 추가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 게임패스(Xbox Game Pass)에 마인크래프트 베드락(Bedrock) 버전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게임 구독 서비스인 'Xbox 게임패스'는 월 11,800원 이용료로 100여개가 넘는 Xbox One 및 Xbox 360 타이틀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새롭게 추가된 마인크래프트 베드락 버전은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윈도우 10 기반의 PC, VR기기, iOS 및 안드로이드 기반의 다양한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 '로스트사가' 이제 꿈나라에 갈 시간이야! '릴리의 의상' 업데이트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에서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신규 레어장비 '릴리의 의상'을 공개했다.
'릴리의 의상'은 멀리 떨어진 곳까지 꿈가루를 날려 보내는 기술을 보유했다. 꿈가루에 닿은 상대를 일정 시간 동안 잠들게 만들어 대전 상황에 따라 공격 기회를 만들어 내거나 방어 기술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릴리의 의상'과 함께 등장한 자유분방한 매력의 '스트릿 코스튬'은 상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조이맥스, 'FANTASY STARS: BATTLE ARENA' 글로벌 서비스 시작
조이맥스(대표 이길형)의 모바일 게임 'FANTASY STARS: BATTLE ARENA'가 북미, 유럽, 동남 아시아 지역 등 전 세계 153개국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
'FANTASY STARS: BATTLE ARENA'는 강력한 마법 능력을 보유한 세 명의 영웅과 개성 넘치는 소환수를 조합해 짜릿한 대결을 펼치는 실시간 대전 게임이다.
특히 경쟁과 협동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아레나 대전 모드', 매일 주어지는 새로운 덱(병력 조합)으로 승리에 도전하는 '챌린지 모드' 등 다채로운 PVP 콘텐츠를 통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한판 승부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영웅을 직접 움직일 수 있는 '히어로 무빙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자신의 덱(병력 조합) 운영 방법과 공격력을 모두 시험해볼 수 있는 '연습 경기' 모드'도 마련됐다.
- 신스틸러, 모바일 MMORPG '이터널로드' 사전예약 실시
신스틸러(Scene Stealer, 사내이사 유창완)는 신작 모바일 MMORPG '이터널로드'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신스틸러의 신작 모바일게임 '이터널로드'는 중세풍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운석의 낙하로 갈라져서 혼돈에 빠진 세계에서 악마와의, 때로는 인간들 간의 전쟁을 다룬 PvP와 PvE가 결합된 게임이다.
던전이나 이벤트를 통해 획득이 가능한 '신물' 장비를 장착하면 바로 플레이어 캐릭터의 그래픽에 반영되어 수집 및 커스터마이징 하는 재미를 주는 것이 특징. 솔로 플레이는 물론, 필드에서의 긴장감 넘치는 PVP, 그리고 MMORPG의 꽃인 길드전까지 런칭 시점에서 모두 제공된다.
게임내 직업은 버서커, 아처, 위자드의 3종이며, 버서커는 전형적인 물리 계열 직업으로 초심자가 다루기 쉽고, 아처는 원거리에서 공격하고 빠지는 전법의 중급자용 직업이다. 그리고 위자드는 체력이 약한 대신 넓은 범위의 강력한 마법 공격을 펼치는 상급자용 직업. 유저의 취향과 실력에 따라 골라서 플레이할 수 있다.
- 멘티스코, 신작 '헌터스 아레나'의 영상 공개
멘티스코가 지난 GDC2019 인텔 부스에서 선보인 신작 'Hunter's Arena: Legends(이하 헌터스 아레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헌터스 아레나 PC용 온라인 RPG다. 현재 40여 명의 인원이 언리얼4를 활용해 개발 중이며, 올해 7월 또는 8월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게임의 핵심 모드는 프리포올(가제) 모드로, MMORPG와 MOBA, Battle Royale이 혼합된 형태다. MOBA 장르의 게임처럼 맵에서 몬스터를 사냥해 캐릭터와 스킬을 성장시키고 아이템을 파밍하며, 배틀로얄처럼 최후의 1인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또한 MMORPG처럼 던전과 레이드, 기습, 파티플레이 등을 더해 RPG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