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의 분위기를 그대로.." 생존 MMO '라이프애프터' 정식 오픈

XD 글로벌은 자사에서 서비스 에정인 모바일게임 '라이프애프터'를 금일(16일) 정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다운로드 1억회, 한국 서버 사전예약 100만을 달성한 '라이프애프터'는 개발진이 체르노빌을 직접 방문해 직접 수집한 자료들을 기반으로 리얼한 아포칼립스 세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인 모바일게임이다. 게이머는 튜토리얼 과정을 완수한 후, 인 게임 우편함을 통해 사전예약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지난 5일부터 사전 다운로드 및 사전 계정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라이프애프터'는 오픈 전부터iOS 다운로드 순위1위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이 게임은 사냥, 장원 관리, 집 건축, 보스전, 협력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된 것은 물론, '사전 캠프 이벤트'를 통해 게이머들이 게임의 핵심인 캠프 콘텐츠에 관심이 가도록 설계하였다. 캠프 콘텐츠는 일종의 길드 개념으로 개인의 노력과 공헌으로 인해 캠프가 발전하면서 캠프 원들도 함께 발전하는 협력 콘텐츠이다.

라이프애프터
라이프애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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